대학교 심리학과에 다니다 휴학한 백주현(22) 씨는 2019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워크숍에 참가하는 동생을 따라 홍익인성교육원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20~30대를 위한 모임으로 벤자민갭이어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래의 대안교육으로 새로운 교육 혁신을 이끌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 과정이 벤자민갭이어이다. 주현 씨는 갭이어 활동에 참관해보고 9월부터 갭이어 활동을 시작했다. 워크숍에 2번 참석하고, 캘리그라피 동아리, 영어회화 동아리에도 참석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성적에 매몰된 고등학생의 절규를 다룬 영화는 1989년 상영되었다. 당시 여주인공이 이제 지천명(50세)를 앞두고 있지만 학교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무한경쟁 속에서 1, 2등 하는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청년모험가이자 ‘체인지라이프’라는 자기성장플랫폼 사업을 통해 세상 모두가 각자 나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최지훈(32세) 씨는 자신이 꿈꾸는 학교를 발견했다고 한다.“스스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수많은 경험을 쌓고 사회문제에 직접 참여도 하면서 명상으로 자기성찰을 하고
“예전의 저는 도전을 절대 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의 저는 도전으로 가득 찬 삶을 살고 있어요. 그 전의 삶도 나름 재미있었지만, 그때의 삶이 1차원의 세상이었다면 지금은 10차원의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고 있어요. 훨씬 인생이 재미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넌 인생을 참 재미있게 산다.’고 해요.”올해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에 입학해 코로나19상황 속에서 1학년을 보내는 김규리 학생(22세)을 지난 1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만났다. 시원시원한 말투였고 가끔씩 웃으면 반달눈에 보조개가 생기며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
지구경영리더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일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학교 7기 재학생 대상 전국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던 워크숍이어서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전 과정은 코로나19 방역대책과 보건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었다.먼저, 체력 페스티벌을 통해 벤자민 체력단련 프로그램인 벤자민12단 중에서 ▲1단 푸시업 ▲2단 바닥에머리대고 몸 구부리기 ▲4단 바닥에 머리대고 물구나무서기
올해 초 코로나19바이러스 발생으로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함께 청소년의 외부활동은 많이 위축되었다. 백신이 상용화될 내년까지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해야 하는 시기에도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캠프가 요구되고 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2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학교는 매년 학교가 운영하는 Dream Year(드림이어: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압축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인천 부광고등학교(교장 연제곤)는 지난 6일 2학년 전체 9개반 230명을 대상으로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Love My Self(러브 마이셀프: 나 자신을 사랑하라)’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주관했다.벤자민학교의 Dream Year(드림 이어: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압축한 인성영재캠프를 공교육 현장에 맞게 2시간 과정으로 진행했다. 전 과정은 청소년들이 10대의 뇌를 이해함으로써 자신을 알고 집중력과 책임감, 창의력과 인내심, 포용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충북 음성 무극중학교(교장 구윤모)는 9일 오전 3학년 전체 8개반 17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근육 키우기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또한 오는 18일에 2학년 전체 8개반 168명도 해당 캠프를 이수할 예정이다.이날 캠프는 ‘한국의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주관했다. 전 과정은 청소년 시기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인성을 갖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뇌 잠재력을 자각하고 활용하여 꿈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체험중심 과정으로 이루어졌다.벤자민학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5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 ‘제16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에서 종합 우승은 경상남도가, 준우승은 부산광역시가 차지했으며, 충청북도와 강원도가 공동 3위를 했다.단체전은 개인의 역량 뿐 아니라 전 구성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 된 모습이 중요하다. 또한 대열과 동작을 다양하게 구성해 웅장하고 변화무쌍한 멋을 나타낼 수 있다. 단체전 출전 어르신부와 일반부, 청소년부의 모습들을 살펴보자.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5일 오전 9시부터 ‘제16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는 매년 6월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언택트 비대면시대에 맞게 최초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각 지역 대표선수단이 경연영상을 접수했고 5일 경연영상 중계와 심사가 국학기공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송출되었다. 다음 팀 경연 중 앞선 팀의 경연 점수가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에서 단체전 어르신부(65세 이상) 12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11월 4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단체전 청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에서 금상을 차지한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했다.이날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유튜브를 통해 대회 개막식을 개최하고, 어르신부와 청소년부, 일반부 국학기공 경연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부,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뉘어 단체전 30개팀의 열띤 경연이 진행됐으며, 개인전에서도 그동안 닦을 기량을 선보였다.코로나 시대에 맞게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국학원 대강당에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