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는 최근 논문집 ‘뇌교육연구’ 제23권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뇌교육연구’에는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뇌교육프로그램 적용사례연구(박성진)△신체 기반 알아차림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이승현)△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자기주도학습에 미치는 경로-고정마인드셋, 성장마인드셋, 학업작 자기효능감(최재수) 3개의 논문이 게재됐다.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뇌교육프로그램 적용사례연구’ 논문을 게재한 박성진 가평초등학교 교사는 학교와 가족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싫어하는 학교부적응 학생들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체험적 인성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캠프인 ‘인성영재캠프’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개최되었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이자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개최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온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미래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집중력과 창의력, 인내력, 책임감, 포용력을 기를 수 있는 캠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성영재캠프는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
글로벌 시대에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나라와 인류의 행복에 도움을 주는 인재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한민족의 역사와 철학을 배우는 ‘좋은 부모 국학캠프’가 열렸다.‘좋은 부모 국학캠프’는 두뇌코칭 전문 BR뇌교육이 올들어 서울, 부산, 대구, 천안 등에서 8차례 개최한 부모 교육이다. 7월에만 지난 7일 대구, 14일 부산에 이어 21일 천안에서 개최했다.‘좋은 부모 국학캠프’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시대의 주역이 되도록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데 바탕을 두고 민족 정체성,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교육 성공전략을 알아보는 미래인재 교육강연회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 인천뇌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강연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하태현 인천뇌교육협회 공동대표는 “지금의 사회는 고도로 발달되어 있으나 사람들은 그만큼 행복하지 않다. 특히, 청소년들은 갈수록 체력과 심력, 뇌력이 약해지고 있다. 오늘 교육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 교육의 희망을
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온 것을 체감하는 요즘,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달라지는 압도적인 변화의 시대이다.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커져 우리 교육의 변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 하면서 미래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이 끊이지 않는 지금,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교육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강연회가 열린다.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 인천뇌교육협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교육청 4층
“사람들의 모든 문제는 먹고 사는 것의 불평등에서 오는구나. 공평하고 평등한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진 사회라면 행복하지 않을까?”젊은이다운 사회변화의 꿈을 품고 명문대 경제학과에 진학했던 청년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좌충우돌했고, 세상을 비판하며 냉소적이 되었다. 그런 그가 뇌교육명상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만났다.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며 서로 어우러져 홍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부푼 꿈을 한 단계씩 실천하며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다.노원구 상계동 지구시민카페 ‘얼스빌리지(Earth Village)’에서 만
나 자신을 경영하고, 지구를 경영하고 인류를 위하는 꿈을 꾸는 청년들이 함께 연대하여 우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6월 29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소통과 존중이 존재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출신 학생들이 ‘미래경영 청년 네트워크’(대표 성규빈, 이하 미청넷)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책, 역사, 교육,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의견을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지난 26일,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본교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교 측은 이날 워크숍에서 교육 분야 전문가이자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의 김나옥 교장을 연사로 초청했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회장인 김나옥 교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건강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하며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교장은 “내가 건강해야 주변도 건강하고 조직도 건강할 수 있다. 오늘 이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오는 7월 24일~25일, 그리고 9월 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인성영재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캠프이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며 이번 캠프를 주최하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커리큘럼을 체험하는 과정이다. 지난 2014년 개교한 이래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인성영재캠프는 청소년의 의식성장을 돕는 인기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캠프에
우리 민족 고유의 철학인 홍익인간 정신과 인간사랑·지구사랑의 정신을 알리기 위한 각 예술 분야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선발하는 오디션이 개최되었다. (재)일지인성문화재단과 (사)단무도협회,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9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홍익청소년 지구시민 시범단 오디션’을 개최했다. 오디션에는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벤자민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과정인 벤자민갭이어 과정을 이수 중이거나 졸업한 청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