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국학원(국학원장 신선영)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제12회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광복절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광복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 어르신전당 3층 대강당, 구미역, 금오산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815기념식, 어록비 공연, 광복절기념 걷기(어르신 전당~구미역), 태극기 퍼포먼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홍익인간이라는 우리
경남국학원(국학원장 김정숙)은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남국학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통영문화마당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한다. 12일 개막해 16일까지 이어지는 제54회 통영한산대첩축제와 함께 광복절 행사가 열린다. 광복절 행사에서는 태극기 나눠주기와 태극기 플래시몹, 경남도민과 축제참가자들이 함께
부산국학원(국학원장 박선후)은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민 1,500명이 함께 제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부산국학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용두산 공원 종각에서 ‘광복 70주년 경축 타종식’을 진행한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과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등 부산지역 주요인사와 독립유공자 33인이 타
대구국학원(국학원장 이미경)은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민 1천 명이 함께하는 제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대구국학원은 이날 오전 10시 YMCA 강당에서 ‘나라사랑’ 강연으로 행사를 시작한다. 이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상설무대로 장소를 옮겨 본격적인 광복절 공연을 진행한다.조국 광복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통해 잃어버린 인성을 회
경기국학원(원장 황일수)은 오는 8월 15일 수원역 광장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는 ‘제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광복절 행사는 유용근 전 국회의원(경기 국학원 명예원장)이 명예대회장으로 ‘대한민국 희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는 8.15 기념식과 함께 독립군 연극, 태극기 플래시몹, 독도플래시몹 등의 공연과 대한민국에게
“행복가정 워크숍을 받으면서 행복하셨어요? 여러분들이 투표한 것을 보았습니다. 제일 많은 점수가 나온 것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였어요. 두 번째는 ‘더 많이 웃게 되고 가족이 밝아졌다’, 세 번째는 ‘가족 간에 대화가 많아졌다’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해지는 것을 선택하고 행동했습니다. 생각만 했다면 바뀌지 않았을 거에요.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이다. 정부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경축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대한민국과 태극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국경일에 대한 경축의 의미보다 휴일을 어떻게 즐길
“아직도 조선 말기의 모습이 우리 정치권이나 온 사회에 만연되어 있다.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관은 우리의 가치관을 변질시켜서 광복 70년을 맞고도 여전하다. 우리의 병폐는 아직도 쇄국적이고 독단적인 자세가 문제인 데다 떼만 쓰면 된다는 사고는 바뀌어야 한다.”이을형 전 교수(숭실대학교 법과대학장)은 지난 11일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국학원 주최로 열린 제14
입시와 경쟁 위주의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와 학생 간의 존경심과 사랑이 사라져 가고 있다. 교직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지고 생활지도의 어려움과 교권의 추락으로 교직을 떠나는 교사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하지만 척박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참 스승이 되고자 하는 교사들이 있다.지난 9일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벤자민학교(교장 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