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활용 행복교육은 먼저 학생들의 정서조절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합니다. 그 바탕 위에 꿈, 세상에 도움이 되는 홍익의 꿈을 심어줍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권영주 교수는 “학생들의 정서 조절이 학교 교육에서 먼저 이루
서울 강남의 한 숲속 공원, 아버지 김영철(47) 씨와 아들 김주영(19) 군이 산책을 나왔다. 수능 준비로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있는 아들의 건강을 위해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힐링타임이다. 아버지는 힐링투게더를 들고 나섰다.“아들, 산책하는 게 오랜만이네. 아빠도 바쁘지만 요즘은 네가 더 바쁜 것 같다” 아버지 영철 씨는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마치고 뉴질랜드에 9개월 간 볼런티어(Volunteer)를 다녀 온 아들 주영 군의 근황을 물었다.주영이는 “검정고시 잘 보고 대입수능 준비하고 있어요. 가끔씩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 2지부는 지난 28일 서울과 경기 곳곳에서 지구시민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월드 공릉센터(노원구)의 신청으로, 회원 35명에게 지구시민교육 강의를 하고, 지구시민클럽을 소개한 후 EM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EM 비누 만드는 것이 쉽고 재밌다. 외관상으로 알록달록 예쁜 비누가 피부와 환경에도 좋다고 하니
5월31일 케리케리로 이동하여 지구시민운동 연합 뉴질랜드지부가 개척하고 있는 ‘마고홀리데이파크’로 간다. 케리케리(kerikeri), 파이히아(paihia), 와이탕이(Waitangi), 러셀(Russel) 네 개 도시와 150여 개의 섬을 묶어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s)라고 한다. 뉴질랜드 북섬에서도 최북단에 있는 지역으로 우리나라
국내 뇌교육 교수진과 전문 강사들의 릴레이 강연과 사례발표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지난 26일과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뇌교육의 대중적 이해를 위한 ‘브레인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 개최 전 참석자 신청을 받아 다양한 연령대, 직업군의 시민 120여 명 참석했다. 국제뇌교육협회와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했으며, 인터넷방송 체인지TV가 주관하고
"우리를 위해 지구는" 아무도 구석에서 울지 말라고지구를 둥글게 만든 거지? 아무도 혼자 멀리 멀리튕겨 나가지 말라고중력으로 우리를붙잡고 있는 거지? 우리가 힘들고 슬플 때차갑고 딱딱한 우주에 부딪혀깨지지 않도록충격량을 덜어주기 위해하늘에 구름을 깔아 둔 거지? 연말연초에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 에서 김인육 시인의 ‘사랑의 물리학’이 대중적인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콩이나 팥뿐만 아니라 모든 씨앗은 심은 대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사실 눈으로 씨앗을 보면 이게 무슨 씨앗인지 알기 어렵지만, 그래도 씨앗 속에 있는 유전자 정보를 따라서 자신의 꽃과 열매가 맺어지게 됩니다. 사람의 몸에는 약 60조개의 세포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 많아서 이걸 어떻게
뇌에 대한 관심은 비단 교육현장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직장인들이 기업 환경에서 맞닥뜨리는 직무스트레스관리, 집중력 향상, 업무 몰입도 등도 결국 개개인의 뇌 상태를 어떻게 조절하고, 변화시키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가끔 기업체 임원 대상으로 뇌교육 특강을 하게 되면 자주 접하는 질문이 있다. 바로 ‘어떻게 하면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느냐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는 천천히 인간적인 삶을 누리고자 하는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열망이 크다. 유쾌한 이야기꾼 김영하 작가는 “가장 극단적으로 느린 독서법이 필사”라고 했다. 평소 가슴과 기억에 남기고 싶던 글을 한 글자 씩 펜으로 꼭꼭 눌러 쓰는 필사가 셀프힐링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명상 필사집은
어김없이 오늘도 새벽 3시에 눈을 뜬다. 누워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지개를 켜고 손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근육과 신경을 긴장시켰다가 풀었다를 반복하며 몸을 깨운다. 힐링라이프로 배꼽힐링을 하며 장을 펌핑하여 혈액순환을 하고, 굴렁쇠로 등을 충분히 풀고 자리에 앉는다.양손을 비벼 손이 따뜻해지면 얼굴 가까이 대고 눈동자 운동을 시작한다. 다시 손을 비벼서 얼굴을 쓸고, 귀도 잡아당겨주고, 머리와 목을 쓸어준다. 손으로 가슴에서 단전까지 쓸어내린다. 그리고 아침 명상을 시작한다. 명상에 들어가기까지 그 시간은 5분이 채 걸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