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국학기공 동호인들이 모여 자신들의 기량을 펼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안양
'빛을 그리는 영혼의 새 화가'라 불리는 한지수 작가의 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명상으로 내면의 빛(영혼의 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한지수 작가는 7월16일 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지수 작가는 명상으로 자신이 예술에서 추구하던 삶의
몸을 비틀고, 늘이며 체조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 사이에는 체조를 하며 몸이 풀린 듯 나른하게 하품을 하는 사람도 있다. 지난 12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6번째 릴레이특강에서 김태균 브레인트레이닝 센터 원장의 '숨길호흡을 통한 감정 조절' 시간의 모습이다. 이날 강연은 1부 강도형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도형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 공동주최하는 서울대학병원 정신의학과 강도형 교수 초청강연 "우리는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가? 10대에는 입시준비, 20대는 취업준비, 30대는 승진 등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공부에 미쳐야하는 환경이다. 대학진학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대학진학률 전체 1위지만, 이것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에 관한
현대 사회가 외모를 중시하고 마른 체형을 선호하고 있다. 방송매체에서 날씬한 몸매와 초콜릿 복근을 강조한 나머지 모두가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다. 아시아권 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만이 외모를 중요시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날씬한 몸매를 동경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이면을 보면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한 섭식장애와 폭식장애를 나타내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13일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년 간 자유학년제 과정을 경험하는 전담제 학생들과 공교육에서 학업을 계속 받으면서 자유학년제를 경험하는 ‘학업병행제’ 학생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지구시민 리더가 되겠다는 각오를 세웠다. 세계시민교육을 강의한 박경하 교사(경기 성사고)는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서 지구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지구와 인류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도록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춘기를 지나 이제 막 어른이 되는 아들과 엄마가 서로를 알아가는 진지한 대화의 기회를 잡았다. 장숙희(52) 씨는 독립하려는 아들 진석원(20, 대학 1년) 군과 ‘생활도 불규칙한 네가 무슨 독립이냐’며 역정을 낸 아버지가 심하게 부딪힌 다음날, 마음 상한 아들을 위로할 겸 노란색 힐링투게더를 꺼내들고 배꼽힐링 건강법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엄마는 아들의 굳은 어깨를 풀어주며 어릴 적 이야기를 꺼냈다. “네가 6살 때부터 엄마가 일을 열심히 하느라 혼자 둔 게 15년이나 됐더라. 초등학생인데 파주에서 덕양까지 버스를 두세 번씩 타
어렸을 때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을 보고 유엔 사무총장의 꿈을 펼치러 모로코에서 유학을 온 학생이 있다. 올해로 3년째 한국에 살며 강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는 켄자(22) 씨. 한민족 고유 선도 수련법인 기공대회에도 출전하고 뇌교육 수련을 하며 성격도 밝아졌다는 켄자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한국은 어떻게 오게 된 건가? 한국으로 온 계기가
서울국학원 한승용 사무처장이 9일 ‘국민이 만드는 대통령의 서재’에 책을 추천하는 광화문1번가(서울정부청사 후문 앞) 행사에 참가하여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타오, 나를 찾아가는 깨달음의 여행’을 추천했다. 한승용 사무처장은 이날 “타오, 나를 찾아가는 깨달음의 여행"을 추천하고 “지구시민정신으로 남북의 평화통일과 미국, 중국 ,일본 ,러
뜨거운 모래바람이 부는 중동의 카타르, 그곳에서 상쾌한 힐링 바람을 일으키는 한국인이 있다. 10개월 만에 잠시 귀국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기화 씨(52세)를 만났다. 출국 전날인데도 선뜻 시간을 내 준 그에게서 카타르와 두바이 등 중동지역에서 한국의 뇌교육이 어떻게 현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들을 수 있었다.그는 나와 25년 지기다. 1990년대 초반에 대학원에서 선후배로 만났고, 내가 뇌교육 지도자 된 3년 뒤에 그도 지도자가 되었다. 4년 뒤에 단월드의 지역대표와 원장으로 만났다. 몇 년 뒤에 미국에서 활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