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2015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차 입학 면접 전형’ 현장에서 2기생 모집을 위해 맹활약한 이들이 있다.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학생들이다. 이날 면접 전형 중 팀플레이 평가현장의 진행을 도맡은 이태수군, 박정은 양, 연정흠군, 방진우군 4인방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벤
"어떤 음식이 어떤 증상에 좋다더라."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 신문, 잡지 등 요즘 각종 매체에서 건강에 좋은 음식이 인기다. 바야흐로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때로는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금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도 하다. 신간 은 '어떤 질병이나 증상에 어떤 음식과 약초가 좋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인성교육진흥법이 오는 7월 발효한다.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인성교육 의무화가 시행되는 것이다. 미국이나 독일 역시 연방법에 인성교육에 관한 조항이 있으나 우리나라처럼 독립된 법체계를 갖춘 것은 아니다. 인성교육진흥법은 가정・학교・국가・자치단체의 의무와 책임을 규정하고 예산까지 뒷받침한다.최근 인
지난달 23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입학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합격 축하 페스티벌'이 충북 벤자민지역학습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기생 학부모들을 비롯해 벤자민학교 1기생과 멘토단들이 참석해 2기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했다.이날 페스티벌은 지역학교운영위원장의 환영사, 지역학습관장의 축사, 멘토단의 격려 메시
“인생에서 첫 번째로 챙겨야 할 것은 건강이다. 건강해야 뭐든지 할 수 있다. 팔을 위로 올리고 싶은데 안 올라가거나, 먹고 싶은 게 있는데 못 먹으면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없다. 내가 내 몸을 움직이고 싶은 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가 건강한 상태다. 내가 건강해지고 힘이 생겨야 홍익하는 삶도 살 수 있다.”흔
최근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대입 인성평가 반영',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인성교육에 관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 같은 방침에 교육현장에서는 인성을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취지는 좋으나 인성평가 기준이 모호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인성교육에서의 첫 번째 관건은 눈에 보이지 않은 추상적인 개념 '인성'을 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학 시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인 만 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때다. 예방접종 확인 대상은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출간 1년 만에 프랑스에서 6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20개 이상의 국가에 판권이 팔린 이 드디어 국내에서도 발간됐다.2013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이 책은 심장전문의 프레데리크 살드만이 건강한 몸에 관해 풀어쓴 책이다. 살드만은 저서와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프랑스 내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겸 유럽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의
매년 새해 계획을 세울 때마다 빠지지 않는 항목이 하나 있다. 바로 금연이다. 하지만 담배를 끊는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금연 시 오는 금단 증상으로 다시 담배를 다시 찾는 경우도 허다하다. 어떻게 하면 니코틴의 유혹을 넘어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19일에 금연에 도움되는 '도리도리 뇌운동' 건강법이 소개됐다.
“인류의 정신적인 진보는 노인들 덕분에 이루어졌다. 노인들은 보다 선량하고 보다 지혜롭다.” 세기의 소설가 톨스토이가 한 말이다. 이렇듯 노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정신적으로 무르익는 인생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노년기는 심신의 활동이 최고로 발회되는 성인기 이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노인은 경제적 활동능력은 떨어지지만 돈으로 환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