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에 대학교 1학년! 문득 몇 년 전에 본 ‘스물’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하지만 김영철 군의 스무 살은 영화 속 그들과도, 세상에서 흔히 보는 스무 살과도 다르다. 그 이유는 10대가 그들과 달라서다. 김영철 군은 남들처럼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10대의 마지막 3년을 남다르게 자기 주도적으로 살았다.첫 번째 1년은 꿈 찾기에 도전하는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과정을 하면서 자전거로 국토를 종주하고, 수많은 직업 활동 체험과 맨몸 운동으로 몸만들기를 하고, 두 번째 1년은 3개월간 뉴질랜드 자원봉사 활동을 다녀오고, 일해
2000년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 1년째 되는 날인 2001년 6월 15일 인류의 평화를 모색해 온 세계의 여러 인사들이 서울에 모였다.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 였다. 이 행사에 패널로 참석한 인사들 가운데 오랫동안 편집국장을 지냈고, 당시 퓰리처위원회 위원장이자 컬럼비아대학에서 언론학을 가르치던 시모어 타핑 교수가 기자회견 때 한 말이 생각난다.“나는 언론인으로서 수많은 전쟁과 분쟁의 현장에 있었고, 대학에서도 종교 갈등과 민족 분쟁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러한 경험들을 통해 내가 내린 결론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지구의 날’을 맞아 어린이 환경체험 행사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4월 2일부터 11일까지 4~10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가족을 선정한다. 4월 21일 서울 마포구 환경사랑홍보교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어린이 환경체험 행사는 환경연극, 층간소음 예방교실 등 모든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오전에는 MBC 개그맨 이준수, 권형준 씨가 출연하는 어린이 환경연극 ‘쪼아맨과 멜롱이의 튼튼한 지구만들기 대작전’이 공연된다. 연극은 튼튼한 지구를 위해 자연을 사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모든 것이 연결되는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내적 역량을 계발하는 뇌교육의 미래가치와 방법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중국 뇌교육 대표기업인 유다(U-DAP Solution China) 초청으로 뇌교육융합학부 장래혁 교수가 오는 1월 28일 상하이에
Emanuel Pastreich, a professor at Kyung Hee University, is the author of numerous books and articles about culture, history, politics, technology, and international relations that have been published in English, Korean, Japanese and Chinese. Originally an expert on classical Asian literature, he has
真の知識人の責任に関する共同研究エマニュエル・パストリッチ慶熙大学教授は、文化、歴史、政治、国際関係に関する多くの書籍や論文を英語、韓国語、日本語、中国語で出した著者です。アジア古典文学の専門家である彼は、過去10年間にアジアで多くの人に知られています。彼の著書『韓国人だけが知らない別の大韓民国』は、3冊のベストセラーの中で最も成功した本であり、韓国政府も彼の業績を認めています。パストリッチ教授は最近、慶熙大学を去り、国際脳教育総合大学院大学と「地球経営院」という新しいシンクタンクに移る予定だと明らかにしました。コリアンスピリットがパストリッチ教授に、このような決定をした理由と今後の計画につい
진정한 지식인의 책임에 관한 공동의 추구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경희대 교수는 문화, 역사, 정치, 국제관계에 관한 많은 책과 논문을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로 펴낸 저자이다. 아시아 고전문학 전문가인 그는 지난 10년 사이 한국과 아시아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지식인이 되었다. 그의 저서《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은 3권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었고, 한국 정부도 그의 업적을 인정했다.페스트라이쉬 교수는 최근 경희대를 떠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지구경영원’이라는 새로운 싱크탱크로 옮길 계획이
코리안스피릿은 2017년 10대 뉴스로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제1회 지구시민평화페스티벌을 선정했다. 올 1월 제1회 지구시민평화페스티벌을 개최한 후 7월에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구시민운동 일환으로 뉴질랜드서 '프렌즈 운동'을 제안하고 이를 펼쳐나갈 세계 1호 지구시민힐링센터를 7월 25일(현지시각) 뉴질랜드 케리케리시에 개설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함께 10월 20일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중국 뇌교육 대표기업인 유다(UDAP Solution)와 한·중 뇌교육 국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중국 유다는 2014년 한국 뇌교육 콘텐츠를 중국에 독점 보급하는 계약을 맺은 기업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을순 본부장은 유다와 협약식에서 “MO
풍요로운 문화의 양식을 쌓는 계절 가을,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예술 교류 축제가 열린다. 첼리스트 양성원(현 연세대 교수, 영국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초빙교수)이 음악감독을 맡은 페스티벌 오원이 오는 27일부터 29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실내악 페스티벌-가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 오월 프로그램은 국내외 정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