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과교육연구회는 지난 5일, ‘스쿨공감연구회 중간보고회 및 자존감에 날개를 달다 워크숍’에 인성교육전문가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30여 명의 대전시 초‧중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김나옥 교장은 '자연지능과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장은 교육부 교육연구관 및 특수학교 교감 등 오랜 기간 교육계에 몸 담았던 교육 분야 전문가이다. 그가 교장으로 있는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뇌교육과 뇌운영시스템(B
청소년이 체험과 통찰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키우도록 돕는 ‘인성영재캠프’가 지난 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렸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개최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온 청소년 30여 명이 참가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에서 인증한 프로그램인 이번 캠프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학교의 1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이날 캠프에서 인성영재의 핵심 덕목인 ▲집중력 ▲인내력 ▲창의력 ▲책임감 ▲포용력을 익힐 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대청호 로하스캠핑장과 대청호 자연생태관 등 대청호 일대에서 취약계층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물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가치를 구현하여 정부혁신 과제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사회공헌형 청소년 물환경교육’은 댐과 호수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캠핑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한국수자원공사 고유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교육은 대청호 수변공간과 실내학습장에서 ▲체험 및 인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성공적인 자녀 교육 전략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조건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강연회가 열린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21일 부산, 28일 서울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최고의 교육전문가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전략을 제시한다. 미래를 정확히 내다보고 인재를 기르는 의미와 방향, 실제 사례와 교육방법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핵심을 강연회
충북제천교육청(교육장 유경균)은 지난달 26일, 주최 교원. 학부모 ‘선행교육 근절 및 공교육 정상화 연수’를 개최하여 인성교육전문가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자연지능으로 미래인재 리더십 기르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학부모와 교사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판 ‘미네르바스쿨’로도 불리는 벤자민학교는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로, 뇌교육과 뇌운영시스템(Brain Operating System, BOS 보스)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학교스포츠클럽 강사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현장에서 한민족의 심신수련법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체력과 인성을 키우는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교육에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강사 90여 명이 참석했다.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 있다. 국학기공이 지향하는 홍익정신을 전해 학생들이 공적인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심신수련을 교육하는 것은 매우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국가교육회의는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일대에서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 주체가 모여 각자의 교육자치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학술제, 문화제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계 연사들의 강연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자치와 혁신, 교육이 지역을 살린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지역에서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사)국학원은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학술세미나를 8월7일 광주국학원 교육장에서 개최했다.(사)국학원이 주최하고, 광주국학원이 주관한 이날 학술토론회에서 최전일 광주국학원장이 ‘바람직한 한일관계-진정한 코리안스피릿을 되찾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류경성 광주광역시 동구문화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최전일 광주국학원장은 “우리나라가 광복된 지 7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일 관계는 매끄럽지 않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어쩐지 일본에 아직도 일부 예속된 느낌이 든다. 일본과 비교할 때 뭔가 부족한 듯하다.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청소년들이 체험적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으로 꼽히는 집중력과 창의력, 인내력, 책임감, 포용력을 기를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9월 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이라 불리는 벤자민학교의 핵심 커리큘럼을 1일간 체험하는 과정인 인성영재캠프는 청소년의 의식성장을 돕는 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캠프는 ▲10대를 위한 브레인 강
오는 11월 14일 개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치고 진학 또는 사회진출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체험과 예비사회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수능 100여 일을 앞둔 5일,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통상 학교는 수능 이후 시기 진학 및 취업준비, 자기개발 등으로 운영했으나 보다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지난해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희생된 강릉 펜션사고 이후 17개 시도교육청이 교사 및 학생 설문조사(총 28,52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