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방문한 일본 명상여행단에 이어 중국 명상여행단이 1일 모악산을 방문, 120세 명상법을 체험했다고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밝혔다.이 중국 명상여행단은 중국에서 한국의 전통 명상법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체험한 명상가들이다. 중국 명상여행단은 모악산 입구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선도문화를 안내 받고, 모악산의 ‘선도(仙道)의 계곡’, ‘신선길’ 등에서 명상을 체험했다. 명상여행단의 대표인 미아 구(45, 여)는 “중국에서 뇌교육을 알리고 그 가치를 체험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일은 합니다.
한반도의 평화, 인류의 평화를 어떻게 이루어나갈 것인가. 지구환경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같은 주제에 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한 대토론회가 3월 29일 열렸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과 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 원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강당에서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제1회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해 이 같은 주제를 논의했다. 토론회는 패널로 참가한 전문가가 발제
한국인의 생각하는 특성은 ‘하늘로부터라는 방향성을 가장 중요하게 나타낸다. 하늘을 높이 받들고(崇天), 하느님을 존경하고(崇神), 해와 달, 산 등을 높이어 받들고(日, 月, 山岳 崇拜) 또 조상 선령을 높이 받들어 공경(祖先崇拜)하는 등의 모든 것이 ‘하늘로부터’라는 연결성을 가지고 형성되어 왔다.《삼국사기》 예지(禮志)에는 “진역(震域)의 고방(古邦)은 다 태양(日)을 하늘(天)로 제사(祭)하고 또 태양(日)으로써 시조(始祖)를 삼았다.”고 기록하였다.여기서 진역(震域)이란 고조선을 나타내는 것으로 《후한서》에는 “한(韓)은 3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월 29일 천안 국학원에서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총재 유용근)과 우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국학원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은 이에 따라 상호 우호교류와 인적, 물적 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금까지 축적한 평화운동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국학원 관계자는 “국학원은 한민족의 정신과 사상,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교육하며, 홍익인간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홍익생활문화를 보급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평화운동을 전개하여 온 국학원의 취지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국제뇌교육협회는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의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국제뇌교육협회장)이 3월 25일(현지시각) 벨기에 '120세 북클럽(회장 카트린 부시크, Katrien Boucique)' 회원 대상 '120세 인생을 위한 기술' 강연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승헌 총장이 벨기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제뇌교육협회에 따르면 벨기에 겐트(Ghent)시의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날 강연회에 ‘120세 북클럽’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헌 총장은
충북국학기공협회는 지난해 5개 시·군 국학기공협회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고 국제대회에 입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군 국학기공협회를 지원하고 지역에 국학기공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충북국학기공협회 노영애 사무국장. 노 사무국장으로부터 충북국학기공협회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의 목표를 들었다. -지난해 충북국학기공협회가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 사무국장으로 어떻게 보십니까?2017년 충북국학기공협회가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가 지난 해 1월부터 사무국장을 맡아 어려움이 많았어요. 국학기공강사활동을 할 때는 사람만 만나면 되
오는 4월 평양에서 공연하는 우리 예술단에 김광민, 가수 강산에, 김광민 피아니스트가 합류하고 싸이는 제외됐다.문화체육관광부 황성운 대변인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예술단의 평양 공연과 관련한 주요 일정 등을 밝혔다.황 대변인은 “기존에 발표된 출연진 외에 김광민, 강산에 씨가 예술단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싸이 씨는 애초 함께 하는 방안을 고민했지만 이번에는 빠지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의 공식명칭은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 원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3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1층 강당에서 제1회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역사적인 시기에 한반도 평화와 인류평화의 관계를 조명하고, 한국 청년의 미래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에 대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최 측은 “일반 시민들이
제주는 하늘과 땅, 특히 바다를 호흡할 수 있는 곳이다. 기운으로 말하면 천기(天氣), 지기(地氣), 수기(水氣)가 작용하는데, 제주에서는 세 가지 기운 중 수기에 더욱 민감하다. 그것은 바람결에 섞여 코를 자극하기도 하고, 햇볕에 실려 살갗을 자극한다. 제주에 살지 않은 사람일수록 이런 자극을 강하게 느낀다. 이런 자극을 느끼면 자신에 집중하여 외부로 향한 생각이 내면으로 모아진다. 이러한 곳이라 제주에서는 명상하기 좋다.제주의 기운을 느끼는 동안 몇년 전 여름 세도나 명상 여행이 연상되었다. 세도나 또한 제주처럼 내면에 집중하게
새 학년이 시작되는 바쁜 일정에도 마음을 내어 전국 각지에서 선생님들이 모였다. 경주 감포중학교 전준식 교사, 울산 외솔초등학교 서동희 교사, 충북 형석중학교 이윤성 교사, 인천 부광중학교 최정임 교사. 그리고 대구에서 온 김근아 국학기공 강사와 서명자 국학기공 강사, 광주에 온 김헌숙 국학기공 강사. 이들 교사와 강사는 공통점이 있다. 학교에서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을 운영하고 지도한다는 것이다.2018년에 교육부가 지정한 학교스포츠클럽 25개의 정식종목 가운데 하나인 국학기공! 새 학기를 맞이하는 교사와 강사에게서 “내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