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의 목소리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일하는 감정노동자는 약 800만명이라고 한다.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일반대중에게 감정노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감정노동자를 힐링하는 특별한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글사대)가 31일 한양대학교병원(서울 성동구)에서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의 슬로건인 ‘대한민국 감사온도 1도 올리기’는 ‘감정노동자를 사랑합니다’라는 뜻으로, 상호 이해와 힐링
"최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가 늘고 개인주의·이기주의가 팽배해 각종 사회·경제적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5년에는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하고 범국민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학교 교육 현장에서는 도덕적 지식과 사고를 강조할 뿐, 실제 실천하는 인성교육
유엔NGO 국제뇌교육협회, 뇌교육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려나갈 것인류 미래의 키워드인 ‘뇌’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려온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가 지속가능보고서를 발표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제출하는 이 보고서는 21세기 미래대안 교육으로, 한국에서 출발해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뇌교육 분야의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이다.국제뇌교육협회는 “유엔 산하 세계 최대 글로벌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로 2014년 첫 참여보고서(Communication on Engagement, COE)를 발
"20대에 도덕적으로 완벽해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인격완성을 위한 13가지 덕목'을 정하여 하나씩 지키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놀랍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시에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 또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김은비 학생 한국형 고교 완전
한국인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조장희 박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특임연구위원)가 지난 5월 25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서울학습관 릴레이특강 다섯 번째 연사로 나섰다. 이번 특강은 'GCU, 뇌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상반기 두 번째 석학초청 특강이다. 조장희 박사
- 한양대병원서 전개 “심장내과 선생님, 나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부부는 병원 로비에 설치된 판에 정성스럽게 적은 감사메모를 붙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31일 한양대학교병원(서울 성동구)에서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캠페인’을 전개해 뜨거
[국토종주 기획-6편] 지구시민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의 일본 일정에는 일본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우리와 함께 동행했다. 한국과 일본을 거쳐 우리는 중국으로 향했다. 중국 일정은 5월 22일에서 24일까지 진행되었다. 상하이 지역에 있는 우리나라의 민족정신인 홍익정신을 지키기 위해 독립 운동가들이 활동한 역사적 의미가 담긴
"나는 훌륭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 좋은 계획을 세우고, 관심을 뺏길만한 오락거리나 다른 일을 배제하고 자신이 연구한 계획을 충실히 실천한다면, 인류의 위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1706년 식민지 보스턴의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열일곱 자녀 중 열다섯 째로 태어난 벤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화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속에서 ‘정보’가 새로운 문명의 키워드가 될 것이며, 인공지능기술의 발달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정체성과 인간다움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고 있다.물질문명의 급속한 발달에 따른 지구 생태계의 위기와 인간성 상실의 시대 속에서 지속가능한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불안과 두려움은 높아져 가지만, 그 해답은 결국 인간이 뇌를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오늘날 인류문명을 만든 것이 인간 뇌의 무한한 창조성이듯, 인류가 당면한 현재의 위기를
[학교스포츠클럽 특집 2편-인터뷰] 대구국학기공 강사 이순득 씨 대구에서 교직 30여 년을 보낸 이순득 씨는 교직을 ‘사명’이라고 했다. “부모님 권유로 선택한 교직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은 제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일이죠” 퇴직이후 그는 국학기공 강사와 초‧중‧고 각급 학교에서 교육 재능기부를 하느라 바쁘다. 지난해 초에는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