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는 건물이 있고 운동장이 있다. 학교에는 선생님이 있고 수업시간표가 있다. 학교에는 시험이 있고 성적 순위가 있다. 우리가 다녔던 학교, 학교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모습이다. 이 모든 것이 없는 학교가 있다. 그래도 행복한 건지, 그래서 행복한 건지 학생들은 행복하다. 시간이 많아서 마음대로 놀 수 있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다. 더 바쁘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자신만의 프로젝트도 하고, 의미 있는 사회활동을 찾아서 만들어서 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청소년 시절로 돌아가 1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작년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 걸 그룹 멤버가 독립운동가 안중근이 누군지 모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역사의식 부재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몇 년 전에는 야스쿠니 신사(神社) 의 신사를 ‘젠틀맨’(紳士)이라고 인식하는 청소년이 적지 않고, 청소년의 절반 가까이는 안중근 의사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설문조사가 보도된 적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TV조선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지원사업인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 TV조선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TV조선 김민배 대표이사, 오완근 총괄국장, 한상철 팀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권원기 이사장, 이을순 본부장, 오창영 교수, 장래혁 교수 외 양
천동골명상단식원은 개원 당시부터 ‘몸과 마음의 대화’라는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프거나 병든 몸을 건강한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는 ‘치유’와 복잡한 생각과 감정으로 힘들어하는 마음을 맑고 고요하게 하는 ‘명상’을 어떻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지
국학신문사(대표 고훈경)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14일 오후 1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사이버대학이 전개하는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대한민국 감사 온도 1도 높이기’의 사회적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여기서 '감사'는 “감정노동자를 사랑합니다”의 약칭이다.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는 지난 10~11일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세계시민교육을 포함한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130여 명의 청년들이 이 워크숍에서 '세계시민청년강사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세계시민교육을 지도하게 된다. 청년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구의 변화, 환경 및 문화의 다양성에 관해 배우고 지구와 인류의
중국명상여행단이 한국식 명상의 발원지인 전북 모악산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명상체험을 했다.13일 오전 모악산에 방문한 이들은 먼저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를 관람하였다.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는 한국식 명상의 뿌리이며 한민족의 전통문화인 선도문화 관련 자료와 선도문화를 현대화하여 단학과 뇌교육, 브레인아트 등으로 세계에게 보급한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
뇌를 어떻게 하면 발달시킬 수 있나요? 교사연수나 학부모 대상 뇌교육 특강에 가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이다. 하지만, 질문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뇌를 어떻게 하면 발달시킬 수 있나요?’가 아니라 ‘지금 나는 나의 뇌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라고. 우리들은 평상시 뇌를 심장이나 간, 신장처럼 생물학적 기관으로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
진로교육은 아동 및 청소년 자신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단순한 직업탐색이 아니라 진로성숙도 전반적인 요소 모두에서 효과를 나타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가기▶ 4-1편 뇌교육 기반 청소년 진로캠프 효과 논문) 아동‧청소년의 두뇌특성을 파악하여 적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는 것이다.뇌교육 기반 진로캠프에 참가한 아
2000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앞으로 140세까지 살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지금 청소년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의 삶은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킬 전망이다. 지금 20~30대는 평균 4.4년에 한번 직업을 바꾸고 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일생동안 평균 20여 개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 이들이 갖게 될 직업의 65%이상이 현재 탄생하지도 않은 새로운 직업이라고 한다.대학 입시 위주의 수업으로 자신의 적성이나 특기를 발견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학생이나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의 고민도 크다. 아동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