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5월 19일(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북구의 취약계층 50여 곳에 4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물품' 전달식은 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 회원들이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으며, 부산광역시 북구청을 통해 아동시설 센터 등 50여 곳에 생필품(견과류, 김, 치약, 칫솔, 세제, 비누세트)을 박스에 담아 지원하게 되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박선후 대표는 "지금의 자리에서 조금씩만 더
올해 13년째 경기도 성남 탄천공원에서 당당하고 멋진 기공으로 회원들 앞에 서는 김정순(73) 강사. “아무리 힘들어도 지도하려고 회원들 앞에만 서면 펄펄 날아다니죠. 나와 함께 10년 넘게 수련한 회원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강사님 덕분에 별로 나이먹지 않았다. 그때보다 더 팔팔하다.’며 저보고 ‘80세까지는 꼭 지도해줘야 한다.’고 당부하지요. 하지만 내 꿈은 100세 스타강사입니다.”그가 이토록 활기찬 삶을 유지하는 동력은 무엇일까? “비법이요? 브레인명상이죠.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건강은 물론 선택하면 이루어지는 걸 체험했어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선언한 지 한 달이 넘은 시점에 지구촌에는 지금껏 겪어 보지 못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인류가 만든 첨단 과학기술과 생명공학에 기반을 둔 의료시스템을 비웃듯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였으며, 국경과 도시의 봉쇄로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은 급격하게 위축되었다. 이에 따라 차량과 항공기의 운행이 급격히 줄고 세계 곳곳의 대규모 공장이 가동을 멈추었으며 지구 곳곳을 누비던 관광객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인간의 활동 감소로 지구가 깨끗해졌다는 역설이 나오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는 5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8가구에 간편식을 전달하였으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회원 6명이 동참했다.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반찬봉사를 해왔으며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하며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한다. 현재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간편식으로 전달하며 최소의 인원만 활동한다. 간편식이란 3분짜장, 카레, 미역국, 육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들어 하는 요즘 선교(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은 지구의 생명력이 본래의 숨결을 회복할 수 있도록 1000일 기도를 올리고 있다. 2020년(단기 4353년) 5월 3일부터 시작한 기도는 2023년(단기 4356년) 1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이 1000일 기도에는 전국에서 3,000명이 함께한다.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한민족의 선도문화로 전하는 만월 도전은 “인류의 영성이 물질과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메말라 버린 인간의 심성에 새로운 생명력을 필요합니다. 불신과 두려움에
우리나라는 현재 ‘생활 속 거리두기’상황아래서 조심스럽게 일상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단월드 미금센터 지윤우 원장은 지난 5월 6일부터 오전 9시30분과 저녁 8시 두 번 브레인명상 정규타임을 진행한다.예전에 비하면 2번의 정규타임이 줄었고,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키며 회원 간 2m씩 간격을 유지하다보니 센터에서 직접 수련할 수 있는 인원은 한 번에 10여명 내외이다. 하지만 지 원장이 지도하는 모습은 카메라를 통해 온라인 중계되어 자택에 있는 회원들은 화상시스템에 접속해 수련을 하니 하루 평균 참가인원
사업상 오강정혜(48·약사) 씨를 만나는 사람들은 정혜 씨를 만날 때마다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가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물론 차나 과일을 직접 대접하기도 하기 때문이다.정혜 씨는 사업상 만나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인연이 된 이들에게도 사랑을 실천한다. 남편이나 아이들에게도 ‘좋다’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자주한다. 정혜 씨는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미소로 대하고자 한다. 작은 사랑도 나중에 엄청난 사람으로 돌아온다”며 웃었다. 세상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과일을 먹고 함께하고 싶다는 오강정혜 씨를
14세기 유럽을 휩쓴 흑사병으로 많은 사람이 병에 걸리고 죽음에 이르자 사람들은 교회로 가서 기도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유럽 전역을 휩쓴 이 병으로 인해 당시 유럽 인구의 약 3분의 1이 사망했습니다. 기도가 흑사병을 물리칠 수 없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게 됨에 따라 신권은 하락하게 되었습니다.흑사병에 성직자들이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 것을 본 중세인은 더는 신앙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삶을 지켜줄 의술과 과학, 이성에 매달리기 시작하여 인문주의가 발전했습니다. 이로써 르네상스의 토양이 형성되어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회장 김윤정)는 5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구미시립도서관 주변 상가거리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부지부 교육장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과 천연 향균 탈취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난해 3월부터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터넷 선플운동을 펼치고 있는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지구촌은 운명공동체’라는 인식하에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방식을 세계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How Korea is fighting against COVID-19”라는 제목의 영문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7분 정도의 이 영문 영상( https://youtu.be/H74LYrl9SBE )에는 한국인들이 일상 속에서 준수하는 방역 지침인 코로나 대응 매뉴얼도 영어로 상세히 소개하였다.민 이사장은 영상에서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사람의 생명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