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지구시민운동연합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겟브라잇얼스(Get Bright Earth) 캠페인’ 행사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 ‘겟브라잇얼스(Get Bright Earth)캠페인’은 지구를 밝고 환하게 만들자는 의미로 환경오염을 막고 지구와 밝은 에너지를 나누며 지구의 생명력을 회복하자는 운동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미국, 일본, 중국, 한국 등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참가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부터 전 세계 겟브라잇 축하 비디오 상영, 겟크라잇 댄스와 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4월 21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광주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헌혈봉사를 실시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혈액 수급의 안정성 확보와 지구의 날을 맞아 '겟브라이트! 지구시민희망 챌린지'의 일환으로 ‘지구시민들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봉사’ 행사를 개최했으며, 회원 30여 명이 동참했다. 이 날 헌혈봉사에서 모인 혈액은 인근 지역 병원으로 보내져 혈액수급 부족으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쓰
각계의 헌신과 노고,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우리나라의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세가 꺾이는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려운 난관을 잘 이겨나가고 있다는 자신감과 서로에게 건네는 응원의 메시지가 퍼져나가고 있다.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NGO단체인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지난 3월 20일 시작한 대한민국 응원영상 릴레이 ‘겟브라이트(Get! Bright 환해져라) 희망 챌린지’가 성원 속에 진행 중이다.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하기도 하고, ‘집콕’상황에서도 신나게 면역력을 기르는 ‘꿀팁’을 전하며 톡톡 튀는 재치와 웃음이 넘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 북구지회 봉사단은 4월 18일(토) 오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방역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 날 방역자원봉사는 두암2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광주광역시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방역도구, 소독제,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었으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많이 머무는 공원, 놀이터 주변에 집중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손소독제도 비치했다.어린이 놀이터는 어린이 놀이시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운동시설과 쉴 수 있는 벤치, 정자들이 배치되어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을 우려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외출이나 모임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외부경제활동의 둔화로 사업장에 방문고객이 줄어들고 지역 시장경제가 위축이 되면서 소상공인 대부분이 매출하락을 체감하고 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경기 침체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후원을 계속하고 있는 사업장 300여 곳을 방문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겟브라이트~! 힘내라 대한민국~~희망챌린지'를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파하고 있어 화제다.지난 4월 7일 오후,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여 지난 16일(목),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7기생과 인솔교사,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경남 통영의 이순신공원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4월16일(목), 코로나19의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의료원과 서울의료원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서울의료원과 대구의료원에 간식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했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간식과 파우치더치커피, 컵밥, 김, 넛츠 등 30박스의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구호물품을 구입하고 남은 금액은 21일(화)에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의 관심이 더 절실해진 전주의 호성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이승희 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구조가 변화하는 가운데 뜻밖의 효과도 관측됐다. 인간의 일상이 멈추면서 지구환경은 오히려 개선되었다는 아이러니다.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기 질 좋은 날’ 평균 일수가 작년에 비해 21.5%나 늘었다고 한다. 자동차나 산업시설에서 배출돼 대기오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질소와 이산화탄소도 지난 두 달 사이 대폭 감소했다. 관광객이 줄어든 베네치아의 물이 맑아졌다는 보도도 있었다. 현지 관광이 중단되면서 곤돌라 등의 수상교통 감소로 물이 투명해
세계보건기구(WHO)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선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한국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WHO는 코로나19 초기 심각한 상황까지 갔던 한국이 투명한 정보 공개 시스템을 토대로 드라이브 스루의 창의적 진료방식, 국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체제 참여, 의료진의 희생적인 봉사정신 등으로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극찬했다.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 앞에 우리나라가 새로운 모델 국가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가적 재난이 닥칠 때마다 보이는 한국의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6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벤자민인성영재교육원에 ‘세월호 6주기, 벤자민학교 1기 편입생 고 이재욱 군 기억공간’을 조성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기념식에서 “양심과 인성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안전할 수가 없다. 세월호가 그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인성을 깨우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전 세계에 전쟁, 테러, 굶어 죽는 아이들 등 세월호와 비슷한 문제가 많다. 인성과 양심을 깨워서 우리 사회와 지구를 안전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을 인성영재들이 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