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러분의 미래를 알려드릴까요?"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강연 중에 문득 질문을 던진다. 깨달은 이의 예언이라니, 청중들은 귀를 쫑긋이 세운다."여러분은 미래에 모두 죽습니다."강연장에는 허탈한 웃음이 터진다. 하지만 사실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죽는다. 이만큼 분명한 진리는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한국인의 명상법이 실린 책이 미국 대형 출판사를 통해 전 세계로 출간된다. 세계적인 뇌교육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가 미국 CBS 방송사 소유의 국제 종합 출판사 ‘스크리브너’를 통해 오는 7월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있다. 청주시립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8회 강의로 매주 토요일마다 ‘중학생을 위한 뇌호흡과 에니어그램’ 주말 문화교실 강좌를 개강했다.뇌호흡은 최근 유엔에서도 크게 주목받는 뇌교육 프로그램이다. 뇌를 잘 활용하기 위해 명상과 호흡, 뇌체조 등을 한다. 뇌교육 프
조선 후기 홍어장수인 문순득의 동아시아 표류기가 21세기 대한민국에 펼쳐진다.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문화강좌 「제21기 바다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19세기 초(1801~1805)에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등을 표류했던 흑산도 홍어장수인 문순득(1777~1847)을 중심으로 그가
옛날 ‘고려장(高麗葬)’이라고 하여 늙고 쇠약한 부모를 산에다 버렸다고는 설화가 있다. 예부터 효를 중시하던 우리 문화에서는 이해되기 어려운 풍습이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뿌리인 선도문화에서 보는 입장은 다르다. 누구나 호흡과 명상을 통해 수행을 하여 지혜롭던 어르신들은 육체적 생명이 다하는 시기를 예측한다. 미리 후손을 모아 가르침을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스타워즈의 요다와 로봇이 나타났다.생명전자방송국의 에너지방송 코너에서는 '세도나 in 스타워즈'라는 영상으로 세도나 스토리를 재미있게 전한다. 스타워즈 편의 패러디이다.영상에는 힘겹게 세도나 바위산을 오르는 로봇이 등장한다. 힘든 일만 시킨다고 불평하던 로봇은 결국 절벽에 떨어져 몸이 산산조각 나게되었다.그 때 나타난 요다는 &
사단법인 국학원은 오는 4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강당에서 연세CT연구단 이병화 연구원을 초청해 ‘환단고기에 나타난 상고시대의 강역 - 환 배달 고조선은 대륙의 중심지역에 있었다.’를 주제로 제 10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이병화 연구원은 KBS문화사업단 출판부장을 지냈다. 이번 강좌에서 삼
과학의 눈으로 문화재를 꿰뚫어보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경주박물관은 “X선으로 본 우리 문화재” 특집진열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4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고고관 2층에서 열린다. 문화재를 관찰하여 그 내부가 어떤 모습이고, 우리에게 어떤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는지 소개하는 전시이다.전시품으로는 총 12점이 선보인다. 먼저 안압지에서
물이 끊겼던 창덕궁에 금천(禁川)이 되살아난다. 오는 4일 오후 7시 창덕궁 금천교에서 통수식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현대건설과 함께 지난해부터 창덕궁의 원형과 경관 회복을 위해 물 흘리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 사업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온전히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현대건설이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의 하나로 지원
"모르면 신이고, 알게 되면 지식이 됩니다. 아주 옛날에 벼락이 치면 사람들은 신이 노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관찰과 연구를 통해 전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것은 활용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즉 우리의 뇌는 신의 세계를 지식의 영역으로 계속해서 옮겨오고 있는 것입니다.(이승헌 총장의 '세도나스토리' 북콘서트 강의 中)“ 21세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