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啐啄同時는 병아리가 깨어나 밖으로 나오려고 알 속에서 껍질을 쪼아댈 때, 어미닭이 동시에 밖에서 껍질을 마주 쪼아 깨준다는 뜻입니다.”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깨달음의 예화를 담은 그림에세이 ‘줄탁동시’를 등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스승에 대한 무한한 신뢰로 마당을 쓸다 깨달음을 얻은 한 스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7y_u-9eBx0인생의 완성을 위해 가는 길에 스승은 어떤 의미일까? 한계를 넘어 의식이 깨어나도록 이끌어주는 스승의 마음과
새봄을 준비하는 2월, 겨울 터널을 지나고 길어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한 기분을 털어내기 위한 운동과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단월드 마들센터도 운영시간은 짧지만 센터를 열 수 있게 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통해 회원을 만나고 브레인 코칭을 하고자 활발하게 준비 중이다.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이은희(46세) 원장과 푸른 숲처럼 깊은 김도현(41세) 원장은 마들센터 회원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의기투합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지난 2일 만난 두 원장은 지나온 길이 달랐다. 이 원장은 환경잡지 기자와
“잠을 자야하는 것은 몸이 아니라 의식입니다.”미국 바디앤브레인센터 알렉스 리바스 명상 트레이너는 지난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숙면을 위한 운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숙면의 대상인 ‘의식’을 복잡한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분리해 쉬게 함으로써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브레인명상 건강법을 소개했다.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mEToOnTWxOE&t=8s)알렉스 리바스 명상 트레이너는 “몸이 잠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몸은 절대 잠
“여러분은 내쉬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들이쉬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들이쉬는 삶이란 누군가로부터 얻기만을 바라는 삶이며 내쉬는 삶은 누군가에게 베풀기만 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삶은 내쉬기만 하거나 들이쉬기만 해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국내 대표적인 명상 유튜브 채널인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8일 ‘호흡 속에 인생이 있다’ 영상 메시지를 등재했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짧은 영상 속에 우리 삶의 이치와 자연의 원리, 좋은 인간관계, 그리고 홍익의 삶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 https://www.y
“하루에 5분에서 10분 뇌파진동 명상으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브레인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 뇌의 건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바랍니다.”박종찬 명상 전문 트레이너는 지난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브레인명상과 수면코칭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국내 대표적인 명상기업 단월드에서 26년 간 명상지도를 하고 있다.박종찬 명상트레이너는 강연에서 브레인명상을 통한 수면코칭의 원리와 사례, 뇌파진동 명상의 뇌과학적 연구결과, 그리고 생활 속에서 쉽
“모든 사람에게 영혼의 씨앗이 있지만 그 영혼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은 선택과 노력, 용기가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합니다.”유튜브 명상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완성을 향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용기 있는 삶’ 영상메시지를 등재했다.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eq4IRTRCRCc)세계적인 명상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인성과 영성, 신성이 깨어나 완성되고 완전한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오로지 자기가 자기를 사랑할 때만이
4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의 2부 세션은 ‘수면을 위한 브레인트레이닝’을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뇌가 좋아지는 브레인TV'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동‧서 의학을 섭렵한 통합의학의 대가인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은 ‘조화와 균형- 뇌 훈련의 기틀’을 주제로 2부 세션의 기조강연을 맡았다. 전세일 협회장은 강연에서 만물의 존재 바탕인 조화와 항상성, 그 조절자로서 인간의 ‘뇌’, 그리고 뇌건강의 핵심요소인 잠의 역할과 가치에 관한 깊은 통찰을 밝혔다.전세일 협회장은 서두에서 “모든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2월 4일 ‘수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2021 브레인아카데미를 유튜브 생중계방식으로 개최했다.이날 2021브레인아카데미에서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은 ‘공생의 시대, 인간을 위한 기술 휴먼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겪고 있는 수면문제의 본질적인 해결 방안을 세 가지 ‘컨넥트’ 즉 연결과 소통, 이를 통한 ‘공생(共生)’의 비전으로 접근해 제시했다. 첫 번째 커넥트는 ‘나 자신과의 연결’이다.이 원장은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의 기준을 육체적인 건강, 정신
송정임 씨가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처음 시작한 것은 2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년 전에 시작하여 지금은 인천 논현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한다. 20년 넘게 그를 단월드로 이끈 브레인명상의 매력을 무엇일까. 1월 26일 인천 논현센터에서 송정임 씨의 단월드 브레인명상 수련이야기를 들었다. 40대중반까지 간호사로 근무하다 전업주부가 된 송정임 씨는 겨울에 여가생활로 스키를 배웠다. 스키를 신고 눈 위에서 걷는 것부터 시작하여 여러 동작을 익히고 평지활주, 추진활주 동작을 연습하는 등 스키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배우고 몸이 익히
인천에서 남편과 함께 자녀를 기르고 여느 교사나 다를 바 없이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조미옥 교사는 1996년 단월드에서 심성교육을 받은 후 완전히 달라졌다. 홍익교사활동을 시작하여 학부모 대상 강의, 교사 대상 뇌교육직무연수 강의를 하고, 학생들에게 국학기공을 지도했다. 또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고, 우리 역사와 고유한 전통문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월 26일 기자에게 심성교육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1996년 즈음에 받은 심성교육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