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협회는 12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 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에서 제2부에서는 6명의 전문가가 '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미국의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 한국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교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BR뇌교육 최윤리 콘텐츠팀 팀장, 키즈뇌교육 안소영 국장,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했다.먼저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는 ‘교실의 벽을 뛰어넘는 교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조절하며 작은 일에도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표현하는 뇌가 좋은 뇌이다. 좋은 뇌를 만드는 것이 뇌교육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교육의 진정한 가치이고 힘이다.”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은 ‘2020 뇌교육 국제포럼(Brain Education Forum)’ 오프닝 스피치에서 미래교육으로서 뇌교육의 가치를 이와 같이 밝혔다.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주최국 한국과
“코로나를 지나면서 미래가 훌쩍 다가온 지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더 이상 미래학교가 아니라 이 시대에 필요한 학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9일 오후 8시 학부모와 청소년, 교육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라인 입학설명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김나옥 교장은 벤자민 학교를 “학생들이 선택권 없이 수동적으로 주어진 공부만 하는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학교”라고 소개하고, “매일 학교를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일 배움이 학생에게서 일어
코로나19와 함께 사계절을 보낸 올해, 공교육 과정은 온라인 개학부터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등 예년과는 달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제약이 많고 위축되었다.그러나 ‘꿈을 찾는 1년(Dream Year)’을 보내는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개개인의 도전과 배움, 사회참여 프로젝트 등 차질 없이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하게 비접촉, 방역 속에 온라인 학사관리시스템을 통해 전국 15개 학습관 간 학생들의 연합활동도 활발했다. 국토대장정을 대신한 ‘우리 동네 100km’와 같이 기존의 방법이 불가능하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바뀐 전 세계, 교육과 자기계발, 웰빙을 위한 우리 인간의 역량계발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는 오는 12월 15일 주최국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4개국 뇌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2020 뇌교육 국제포럼(Brain Education Forum)’을 개최한다.‘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공식 후원하며, 창간 14
3년 전 황소희(하나은행 서울 송파구 장지동지점장) 씨는 우연히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이승헌 저, 한문화)라는 책을 보고 아!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그가 ‘아이를 위해 이런 학교가 있으면’ 하고 늘 바랐던 학교가 소개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교실, 교과목 수업, 숙제,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 학교’에서 꿈을 찾아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이야기를 담은 벤자민인성재학교 5년의 희망 보고서이다. 책을 펼쳐본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벤자민학교는 2014년 개교이래 학교건물, 교과목, 교과목선생님, 시험과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를 표방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으로 교육계에서 ‘한국 자유학년제의 롤모델’,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주목받는다. 미래교육의 모델로서 국회에서 대한민국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고, 2018년과 2019년 교육산업대상 대안학교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지난 7년간 벤자민학교는 변화하는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감과 인성을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평화의 섬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서울학습관 신동윤(19세) 학생은 캠프를 통해 체력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맞서는 힘도 키웠다고 한다.“솔직히 처음에는 캠프에 오기가 싫었다. 굳이 제주도까지 와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왕 왔으니 9박10일 동안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기억에 남는 활동 중 하나가 체력 테스트이다. 둘째 날과 아홉 째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3차 캠프’를 진행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서자민(17) 학생은 9박 10일간의 캠프기간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 수많은 체험으로 훌쩍 성장했다고 한다.“일상 속에 당연하게 스며들어 있는 스마트폰이 없는 9박 10일. 걱정부터 앞섰다.평소와 다른 규칙적인 생활 속에 아침 구보로 하루를 시작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첫날과 둘째날은 지구시민으로서 지켜야할 규칙과 코로나19방역 수칙 등을 위반하지 않으려
‘꿈을 찾는 1년(Dream Year)’ 완전자유학년제를 보내는 청소년들이 예술 멘토와 만나 잃어버렸던 예술가의 혼을 발견하고 창의력의 날개를 단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성규빈(24) 양은 부모님처럼 학교선생님이 자신의 진로인 줄 알았으나 화가 한지수 멘토를 만나 어린 시절 가슴 설레게 했던 미술을 다시 시작했다. 대학에서 조형예술과를 전공한 후 멘토와 함께 행복한 작품 활동을 한다. 소설가의 꿈을 찾은 6기 서재원(20) 군은 한지수 멘토를 만나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달고 웹소설 작가의 길을 걷는다.현재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