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고 ‘괜찮아요. 좋아요’라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중학교 3학년 민정(가명)이는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과정에 도전했다. 부모님도 아이가 원하는 것이니 지지하겠다고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광주 신창지점 마은하 원장은 선발과정에서 인성과 리더십 부분에서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 민정이가 잘 해낼 것을 믿었다. 민정이는 학교가 끝나면 간식을 싸들고 센터로 달려와 매일 HSP12단 연습을 성실히 했다. 키가 큰데 근육이 하나도 없는 아이가 차근차근 체력, 지구력, 균형감을 찾
전라북도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은 지구시민운동연합과 공동 주최로 지난 4월부터 경기도, 광주, 전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코로나19 방역 및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선도문화연구원은 캠페인 활동으로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에서 소독장비, 소독액을 제공받아 구이면 내 쓰레기 집하장과 36개 마을, 모악산 관광단지 내 각 상가에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각 마을의 경로당, 마을 회관을 중심으로 버스 정류장, 공공시설 등에 소독액을 뿌리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5월 28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지구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육 및 실천운동, 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였고, 모금액은 창원시를 통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어린이들에게 간식키드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다.어린이 날 지원이 계기가 되어 업무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각 단체가 보유한 콘텐츠, 인적 자원,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온ㆍ오프라인 행사와 교육을
초여름 전라남도 담양 식영정을 찾았다. 많이 알려진 소쇄원 인근에 있는 정자로 환벽당, 송강정과 함께 정송강유적이라고 불린다고 한다.식영정을 오르는 계단부터 남다르고 구비 돌아 계단을 오를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보이는 멋이 있다. 한옥과 절에서는 밖에서 안을 바라보는 것만이 아니라 안에서 밖을 내다봤을 때 비로소 왜 이런 곳에 이렇게 지었는지 알 수 있다고 들었다. 식영정에서 또다시 한옥의 진정한 멋은 유홍준 교수가 이야기한 ‘차경借景)’임을 실감했다.정자가 높은 곳에 위치해 댓돌이 있는 마루에 앉아보니 키 큰 소나무가 있어도 시선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조선일보가 선정한 ‘100년을 함께 하는 기업’에 대학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5일자 발행된 조선일보 특집세션에서 “'똑똑한 뇌'보다 '좋은 뇌' 만들어야, 한국發 뇌교육 보급” 타이틀로 1면에 게재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시작부터 남다른 비전을 제시했다. 학교명에서도 보이듯이 한국은 물론 더 나아가 아닌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글로벌 대학이 되겠다는 목표로 한민족의 건국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교육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할 사회, 나라, 지구니까 우리가 관심을 갖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작은 호기심이라고 하잖아요.”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며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청소년들이 있다. 지난 25일 국내 최초로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을 화상회의시스템으로 만났다.이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로, 올해 입학해 지난 3월부터 ‘
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지도하는 단월드 원장이 유튜버가 됐다. 단월드 경남 창원센터 이준희 원장이 그 주인공. 이 원장은 지난 3월까지는 창원센터에서 회원들에게 브레인명상을 지도하는 데 전념했다. 그러던 그가 유튜브에서 브레인명상을 지도하게 된 것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이다. 센터에 나올 수 없는 회원들에게 온라인으로 브레인명상을 지도하다, 이를 이용하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유튜브에까지 도전했다. 2014년 2월 유튜브에 회원 가입한 후로 전혀 운영하지 않았던 그가 이번에 용기를 낸 것이다.그는 ‘명상하는 작은 언니’라는 이름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1지부는 5월 25일 오후 2시부터 마포구 망원동 일대에서 쓰레기줍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1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17명이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망원1동 주민센터 부근 주택가에서 두 시간 동안 이루어졌다.이날 참가자들은 환경정화 캠페인을 마치고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를 보며 아무 생각 없이 버리는 작은 쓰레기지만, 이런 쓰레기가 모이고 모여 지구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았다. 앞으로는 나부터 지구를 아끼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 "쓰레기줍기를 하면서 '
미래를 선도할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뇌교육학과 국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7개 학과의 2020년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6월1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2학기 신·편입생은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석사과정 신입 13명, 편입 4명(3, 4학기), 박사과정 편입 2명을 모집한다. 인문사회계열에는 지구경영학과, 뇌교육학과, 국학과, 상담심리학과, 동양학과, 통합헬스케어학과가 있다. 2003년 설립한 평화학과를 전신으로 하는 지구경영학과는 홍익사상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지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대표 정배선)는 5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구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태일)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양 기관의 역할 증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구로청소년문화의 집은 한국청소년재단이 구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구립 청소년수련시설로 지역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ㆍ물적자원을 상호협력하고, 필요시 전문교육 인력을 지원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