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월 27일(수) 오전 8시 중남미 지역 등 전 세계 보건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K-방역’에 관한 제3차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국제 방역협력 총괄TF 주관의 ‘K-방역’ 웹세미나는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정부 부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국제협력단 등 유관 기관이 협업하여, 우리 방역 경험을 국제사회와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있다.제3차 웹세미나에서는 ①방역 정책과 현황(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에서 ②한국의 진단검사방식 및 특징(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 ③코로나19 감염환자 환자
유튜브 Body&Brain TV는 5월 23일 9시(한국 시간) '가족에 대한 감사를 느끼고 사랑을 표현하는 행사'로 각 나라에서 가족 단위로 진행하는 'Get Bright 운동'을 소개했다. 모든 세계인이 한 가족이라는 지구시민정신을 알리고 브레인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이다.'Get Bright 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몸과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이 시기에 전 세계 사람들이 밝은 에너지를 나누며 함께 위기
다양한 사람들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유튜버 활동을 하는 요즘 명상전문가도 이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2018년 6월 25일 ‘마스터 지니’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운영을 시작한 ‘단월드 원장님 마스터지니’의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조회수 4만 2천을 넘었다.'단월드 원장님 마스터 지니'는 명상 기업 단월드 인천 주안센터에서 근무하는 김효진 원장. 국가공인브레인트레너이기도 한 그는 ‘브레인 트레이너의 몸 튼튼 마음튼튼 뇌튼튼’라는 주제로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그는 스스로 ‘뇌교육유튜버
2011년 개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10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K-POP 아티스트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대학이 됐으며 한류 선도 대학, 세계 유일의 뇌교육 특성화대학으로 성장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은 스타들을 양성하는 인큐베이터로 K-POP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과장 천범주 교수는 5월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방송된 서울경제TV SEN토크(MC 정창신)에 출연하여 이 같이 밝혔다.SEN토크는 서울경제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각자 맡은
극단 마음같이는 연극 을 오는 6월 2일부터 6월14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한다고 밝혔다.연극 은 관객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소극장 혜화당에서 공연한바 있다.연극 은 시골 마을 할머니 세 분이 한 마을에 시집와서 50여 년을 살아오면서 티격태격 일상을 같이 하며 서로에게 상처와 진심을 전하는 작품이다.사람 내 가득한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김정숙 작가 특유의 문체가 작품 곳곳에 숨어 있어 공연 관객은 무대 위 살아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학생들이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해안가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쓰레기 만들지 않는 삶 함께해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가 주최했다. 이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올해 입학생인 7기 경남학습관 학생 5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참가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했다.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단체 프로젝트 중 지구환경 활동의 하나로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서로 도우
우리나라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선포된 코로나19사태를 성공적으로 극복해나가며 세계의 선진모범이 되고 있다는 국민적 자긍심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엄지를 든 왼손을 오른손으로 받쳐 ‘존경’과 ‘자부심’을 표현하는 동작을 하는 캠페인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다.지난 3월부터 시작된 지구시민운동연합 주최 ‘겟브라이트 희망 챌린지’ 영상 캠페인에도 밝고 환한 얼굴로 ‘덕분에’ 동작을 하는 겟브라이트 캠페인 영상이 올라왔다.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대표 강태숙) 강사 30여 명이 참가한 ‘겟브라이트 의료진 덕분에’ (https://www.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5월 19일(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북구의 취약계층 50여 곳에 4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물품' 전달식은 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지부 회원들이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으며, 부산광역시 북구청을 통해 아동시설 센터 등 50여 곳에 생필품(견과류, 김, 치약, 칫솔, 세제, 비누세트)을 박스에 담아 지원하게 되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박선후 대표는 "지금의 자리에서 조금씩만 더
올해 13년째 경기도 성남 탄천공원에서 당당하고 멋진 기공으로 회원들 앞에 서는 김정순(73) 강사. “아무리 힘들어도 지도하려고 회원들 앞에만 서면 펄펄 날아다니죠. 나와 함께 10년 넘게 수련한 회원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강사님 덕분에 별로 나이먹지 않았다. 그때보다 더 팔팔하다.’며 저보고 ‘80세까지는 꼭 지도해줘야 한다.’고 당부하지요. 하지만 내 꿈은 100세 스타강사입니다.”그가 이토록 활기찬 삶을 유지하는 동력은 무엇일까? “비법이요? 브레인명상이죠.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건강은 물론 선택하면 이루어지는 걸 체험했어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선언한 지 한 달이 넘은 시점에 지구촌에는 지금껏 겪어 보지 못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인류가 만든 첨단 과학기술과 생명공학에 기반을 둔 의료시스템을 비웃듯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였으며, 국경과 도시의 봉쇄로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은 급격하게 위축되었다. 이에 따라 차량과 항공기의 운행이 급격히 줄고 세계 곳곳의 대규모 공장이 가동을 멈추었으며 지구 곳곳을 누비던 관광객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인간의 활동 감소로 지구가 깨끗해졌다는 역설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