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뇌교육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기업 뇌교육과 어린이 뇌교육으로 보급되고 있다. 2014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중국에서는 30여 개의 기업이 뇌교육인 유답(U-DAP)을 받았다.세계 최대의 시계회사인 스위스 스와치그룹(스와치(Swatch Group) 중국 현지법인 8개 브랜드가 기업 뇌교육을 받았다. 스와
지난 12~13일 천안 국학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년간 자유학년제 과정을 경험하는 '전담제' 학생들과 공교육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자유학년제 과정을 병행하는 ‘학업병행제’ 학생들이 모인 자리였다.이날 참석한 230여 명의 학생은 멘토특강, 뇌활용 프로그램, 지구시민의식 깨우기 체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 학생들이 어떤 것을 얻었고, 입학 후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지구시민프로젝트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경찰서 불려다니던
밥에 나물·고기·고명·양념 등을 넣어 참기름으로 섞은 비빔밥. 외국인들에게 김치, 불고기와 더불어 외국 항공사에서도 기내식으로 제공할 만큼 인기가 높은 한류 대표 음식이다. 재료와 빛깔, 요리 형태도 특별한 비빔밥은 뇌의 ‘창의성Creativity’ 발현 과정과 비슷한 요소가 많다.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는 브레인 푸드, 비빔밥에 담긴 뇌의 특성을 살펴보자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가 15일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아침 일찍 출발하여 경기장에 모여든 선수들은 각 팀마다 각기 다른 한복으로 된 기공복을 입고 복도와 공간을 찾아 연습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이날 11시 시범공연, 개회식, 선
중국 동북 요하(遼河, 현 랴오허강) 일대 홍산문화(紅山文化)에서 시작되는 한국의 상고·고대 문화는 기원전 3세기 이후 고조선이 와해(瓦解) 국면을 맞아 한반도와 일본 열도로 봇물 터지듯 밀려 들어갔다. 근대 고고학의 발달로 한반도 남부 및 일본 열도에서는 고조선·부여계 기마민족(騎馬民族)의 유물이 발굴되고, 일본인 학자들 내에서 '기마민족 일본 열
나에겐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자리에서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이상 나를 지켜보고,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것은 그들이 내가 해 온 국학과 국학운동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꼭 필요하고,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가끔 그들조차도 내가 하는 일에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럴 때면 개인적으로 마주한 자리에서 꼭 묻는다. 그 중 하나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이름이었다. “왜 학교 이름이 벤자민인성영재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캠페인'을 오는 17일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병원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감사편지 쓰기 ▲어깨 힐링하기 ▲SNS 인증샷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화 온도 1도 내리고,
김태균 브레인트레이닝 센터 원장이 알려주는 '호흡으로 감정 다스리는 법' "감정은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한 연구 중에서 사람이 불편한 감정 속에 있을 때 내뱉는 숨을 냉각시키는 실험이 있었다. 그러면 침전물이 생기는데, 감정에 따라 침전물의 색깔이 변화한다. 특히 화로 인해 생긴 갈색의 침전물을 모아 쥐에게 주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는 지난 12일 저녁 7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지구사랑 교육을 했다.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전문기관인 BR뇌교육 태평지점 학생과 학부모들은 지구사랑 인간사랑 교육을 받고 지구사랑 활동에 나섰다. 학생 12명과 학부모 19명, 그리고 뇌교육 선생님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거리 및 재래시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친환경 미생물 EM흙공 만들기를 했다.아이들은 진흙놀이 하듯 조물조물 다양한 모양의 EM흙공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흙공은 발효를 거쳐 오는 23일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하천 살리기 활동을 하는데 사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 공동주최하는 서울대학병원 정신의학과 강도형 교수 초청강연 "우리는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가? 10대에는 입시준비, 20대는 취업준비, 30대는 승진 등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공부에 미쳐야하는 환경이다. 대학진학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대학진학률 전체 1위지만, 이것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