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한줄기 소나기처럼 시원한 연수”, “보약을 먹은 것 같은 제대로 힐링이 되는 연수”“잃어버린 나, 교사의 가치를 다시 찾게 해준 연수”, “교욱의 희망을 찾게 해 준 최고로 행복한 연수.” 뇌교육 인성연수를 받은 교사들의 소감이다.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교사의 행복한 에너지가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인성교육은 지식을 배우는 것과는
1부 - 지구시민 리더가 되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지난 5월 1일부터 26일까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경기남부학습관 26명의 학생들은 한국과 중국, 일본을 두 발로 걸으며 지구시민의식을 되찾고 홍익정신을 알리는 ‘지구경영의 꿈’ 프로젝트를 했다. 이 학생들은 지구뿐만 아니라 자신에 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걸으면서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 ‘이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등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했고 또 그 해답을 찾기도 찾지 못하기도 했다. 한 달여간의 여정 속에서
경북 뇌교육협회가 지난 6월 30일 경북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이삼영)에서 를 열었다. 이 캠프에는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참가했다. 아이와 아빠는 함께 게임하고 서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손편지로 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참석한 아버지는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꼈다. 아이들 삶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은 "아빠와 같이 손뼉도 치고 게임도 하며 재미있고 즐거웠어요"라고 좋아했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7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제1회 선도문화진흥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선도문화란 모든 생명을 두루 이롭게 하는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인성회복 운동이며 홍익실천 문화입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바탕으로 한 선
한국음악협회는 제49회 서울창작음악제 참가자 신청을 6월 19일부터 7월14일까지 (월)에 받는다. 서울창작음악제는 현대적 기법의 미발표 작품을 공모하여 한국 창작음악의 방향과 현재를 살필 수 있는 우수한 작곡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나이 제한이 없다. 한국음악협회 정회원(대졸이상) 또는 준회원
명상을 하면 뇌가 어떻게 바뀔까. 명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상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내려는 연구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뇌기반 뇌명상을 알아보기 위해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융합생명과학과 교수)를 만났다. 양 부원장은 신경과학 측면에서 명상의 효과, 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고 있다.양현정 부원장은 일본 동경공업대학 생명공학과에서 생명정보(Biological Information)를 전공하여 학사,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0년부터 올해 초까지 이슬라엘 와이즈만연구소에
얼마 전 대전의 한 호텔에서 대한민국 학교장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일이 있었다. 바쁜 교육자들이 그것도 전국적으로 모인 이유는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참가하기 위한 것.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를 하고 본교(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후원한 행사로, 필자도 강연자로 초청 받아 참석했다. ‘두뇌인성코리아, 한국發 뇌
한국뇌과학연구원을 설립하여 뇌교육을 연구개발하고, 대학과 대학원을 설립하여 뇌교육학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만들었다.그리고 뇌교육 관련 NGO 두 기관을 유엔에 가입시키고, 17개국에 뇌교육을 보급하였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라는 미래직업까지 제안하고 만들어지게 했으니, 사람들은 뇌활용 연구에 평생을 바친 나의 관심과 집중의 이유를 궁금해 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뇌과학자들이나 인지심리학자들의 경우처럼 학문적인 배경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렇지 않다. 어릴 적 나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는 요즘 말로 표
“학교 현장에서 학생 인성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효과를 바로 발휘할 수 있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아 뇌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오늘 알아보려 왔습니다.”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가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 경남 진양고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적은 세계 최고입니다. 그러나 정서 및 행복 지수 등 인성은 최저입니다. 자살 등 학교 부적응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매년 5만 명가량 됩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뇌활용 행복교육이 필요합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