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 쓰고 숨 한번 크게 쉬어봤으면 좋겠다.”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길어진데다가 2차 파도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코로나 우울감(COVID Blue 코비드 블루)을 느끼는 국민이 많아졌다.그 여파로 다음 주 장마기간이 끝나면 국내여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여행지가 감염진원지가 될지 모른다는 염려 속에 올해 여름철 여행의 중요 콘셉트는 생활 속 방역을 지키는 ‘안전여행’이 될 것이다. 그동안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단절되었는데 여행에서도 그래야하니 아쉬움이 크다.그렇다면 이번 여름휴가는 자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과 공동으로 지난 13일과 14일 창원중학교, 마산양덕아동센터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우리는 지구시민’을 주제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친환경 손 소독제를 만들며 지구환경문제를 생각하고 지구시민의 마음을 깨우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강의 및 진행은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이승희 선생님이 맡았고, 벤자민학교 7기 신상훈 학생과 정태겸 학생이 보조강사로 활약했다.13일 오후 2시 창원중학교에서 진행된 친환경 교육에는 1학년 학생들이 지원해 참가했다. 이승희 강사는
올해 73세 임태숙 씨는 1남 4녀를 두었고 손자가 8명이다. 다복한 그는 복지관과 경로당 등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강사로 활동하고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외손자 영우는 “나는 세상에서 외할머니를 가장 존경한다. 70살이 넘으셨는데 젊고 씩씩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 대학교도 다니신다. 지금도 강사로 활동해서 용돈도 주신다.”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한다. 지난해 영우는 외할머니 임태숙 씨와 함께 맨발걷기, 푸시 업, 매달리기를 하고 식단을 조절하면서 90kg에서 72kg으로 체중도 감량했다. 외
탄탄한 중견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던 신승한 대표(우성철강 주식회사)에게 2008년 하반기는 어둠의 터널이었다. 그해 상반기까지 중국은 SOC분야를 확장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철강을 무한대로 흡수하는 공룡과 같았다. 그러나 하반기 중국 정부가 나서서 경기억제정책을 펴면서 가격은 폭락하고 재고를 처리할 방법이 없었다.신승한 씨에게 사업은 삶의 중심이었는데 위기 앞에 방황하고 두려움과 불안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만큼 힘겨웠어요. 하지만 가족은 물론 형제들이 경영하는 회사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7월 11일(토)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해운대 바닷가에서 '지구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지구사랑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코로나19 위기와 기후 위기로 자연환경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지금,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 쓰레기 줍기, 플라스틱 줄이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사용한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6가지 실천방안을 제안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박애자 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어민, 소상공인은 물론 한 장소에 모여 대면 트레이닝을 기본으로 하는 헬스, 요가, 그리고 브레인명상센터도 경제적 위기를 겪었다. 브레인명상센터의 경우 정규시간에 다 함께 하더라도 개개인의 호흡 깊이와 이완 상태, 몸과 마음의 변화 등을 일일이 점검해야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길을 열고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는 이가 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황서연 원장(단월드 대이센터)를 만나기 위해 지난 8일 포항을 찾았다.이날 황 원장은 포항교도소 수형자 대상 브레인트레이닝을 마치고 왔다.
지구온난화 등으로 진행되는 우리나라의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대형 산불 등 위험 기사에 신속대응하기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본격화 한다.기상청(청장 김종석)과 강원도(도지자 최문순)는 지난 9일 기후변화에 따른 급격한 위험기상으로부터 재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 분야 공동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강원도가 보유한 기상관측장비를 기상청에서 총괄 관리함으로써 관측환경 개선 및 관측자료 품질을 향상하며, 기상‧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이다.주요내용으로는 ▲기상관측장비 관리 일원화 ▲최적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대표 김정숙)는 7월 8일(수) 마산시지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가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원광상사가 후원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올해 초부터 ‘지구환경을 위한 자원재활용 프로젝트’로 ‘헌 옷 기부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6일에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 받은 헌 옷을 장애인 단체에서 바자회 등의 행사를 통해 지체장애
뇌교육 특성화대학이자 방탄소년단(BTS) 대학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미래형 혁신대학으로 손꼽히는 미네르바 대학의 모델을 원격대학에 접목, 한국형 미래교육혁신모델인 ‘K-미네르바 대학’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육성할 계획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동 학교법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들은 최근 미래혁신 워크숍을 열고 원격대학과 전문대학원의 융합시너지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대학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했다.학교법인 한문화학원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특정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 게 아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상상하며 뇌에 그림을 그려보라. 여러분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된다.” 미국 500여 학교에서 뇌교육을 전파하는 교육기업인 브레인파워웰니스의 데이브 빌 이사는 화상시스템에서 만난 우리 청소년들을 격려했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는 지난 8일 오후 8시 ‘글로벌 멘토와의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국제 멘토 데이브 빌 이사는 청소년과 청년,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 300여 명과 지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