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과의 첫 인연을 맺은 것은 1990년대 말이었다. 평소 나의 평화철학과 뇌교육에 관심이 많던 유엔 사무차장 부인은 유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콘서트에 나를 초청했다. 그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당시 유럽의회 의원이기도 했던 나나 무스꾸리의 공연이었다. 그의 노래는 한국에서도 번안해서 부를 만큼 인기가 많았고, 나도 그 중 몇 곡을 즐겨듣곤 했다.유엔에 대한 관심과 가수에 관한 호감으로 참석한 행사가 나의 행보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 준 계기가 될 줄은 몰랐다. 공연 중에 나나 무스꾸리는 ‘한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
12일 수요일 아침 8시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운동부 40여명 학생이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단월드 춘천센터 원장의 지도로 뇌교육 명상을 하고 있었다. 학생들은 체조, 에너지명상, 자기 몸 느끼기, 목표를 이루는 명상을 한다. 이재호 브레인트레이너는 지난 3월부터 이 학교 체육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뇌교육 명상을 지도한다. 강원대학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일 '선도문화, 뇌교육, 지구시민, 지구시민의 미래' 를 주제로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이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 선도문화의 현대 발원지인 모악산의 의미와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는 2005년부터 매년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전국의 명상 동호인들이 모여 조촐하게 열었으나 2013년부터는 큰 규모의 행사로 매년 개최한다. 올해도 지난 7월15일부터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이3,00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 분야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지난 대선 때도 여러 후보가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창의융합인재양성, 인성교육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정책이 쏟아져 나왔다. 이렇듯 새로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충
인체에는 60조의 세포가 있다. 세포들은 유기적으로 맞물려 상호보완을 하면서 살아간다.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는 본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외부의 진화에 의해 만들어져 우리 몸에 기생하게 된 것이다. 세포 안을 보더라도 다른 세포들과의 공생으로 핵, 미토콘드리아, 소포체 등이 생겨났다. 이렇듯 세포는 끊임없는 공생관계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도명상 심포지엄은 오는 7월 30일에 1차 세션이 열리고, 8월 5일에 2차 세션이 진행된다. 1차 세션에서는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
불안은 현대인이 마음에 장착한 기본 옵션처럼 느껴진다. 오죽하면 알랭드 보통의 저서 ‘불안’이 국내 서점의 스테디셀러에 이름을 올렸겠는가. 비교와 경쟁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남보다 잘나야 된다는 강박관념과, 남보다 못하다고 자신을 낮추는 셀프 학대가 당연해졌다. 스스로에 대한 실망, 좌절, 욕구불만 등 작은 감정들이 쌓여 스스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만
며칠 전 한 아이의 제어할 수 없는 폭언과 난동으로 교무실에 있던 선생님들이 모두 초긴장 상태로 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나는 그 순간 온 몸이 경직되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두통이 올라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2016년 발표한 '2015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결과'를 보면,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상담사례는 총 488건으로 1
세계 1호 지구시민힐링센터 케리케리에 문열어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고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되고 자연과 친구가 되고 지구와 친구가 되는 ‘프렌즈 운동’을 펼쳐나갈 세계 1호 지구시민힐링센터가 25일(현지시각) 뉴질랜드 케리케리에서 문을 열었다.이 운동을 제안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날 한국 교민, 케리케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시민힐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