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몸담은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다. 누군가 왜 교육을 하느냐고 물으면 ‘좋은 세상!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라고 말한다. 이것은 지금의 내 마음이지만 교직에 들어올 때 먹었던 처음 마음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명감과 열정으로 근무한 지 7~8년 지나 교육에 심한 회의에 빠지게 되었다. 몸도 마음도 황폐해
예술 활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예술교육중앙지원단이 학교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2017년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을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학교 예술교육 활동
일본뇌교육협회는 국제뇌교육협회(International Brain Education Association:IBREA)일본지부(IBREA JAPAN) 형태로 1997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여, 2007년 1월에는 특정비영리활동법인으로 등록한 후 학교, 기업, 관공서, 문화센터, 양로원, 공원 등에서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뇌교육에 관한 연구활동을 하고 세미나
지난 12~13일 천안 국학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년간 자유학년제 과정을 경험하는 '전담제' 학생들과 공교육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자유학년제 과정을 병행하는 ‘학업병행제’ 학생들이 모인 자리였다.이날 참석한 230여 명의 학생은 멘토특강, 뇌활용 프로그램, 지구시민의식 깨우기 체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 학생들이 어떤 것을 얻었고, 입학 후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지구시민프로젝트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경찰서 불려다니던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지난 15일 전북 전주시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전국각지에서 약 150명이 모인 가운데,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는 '선도명상을 대중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창조하여 좋은 사회, 좋은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전주 모악산의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브레인아트(Brain Art)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인 한지수 씨가 시민들과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지수 작가는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명상으로 내면의 빛(영혼의 새)을 만나다&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 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서울, 부산, 대구, 경북, 경남, 울산, 강원, 경기, 충북, 충남, 광주 등 전국의 국학기공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도,
나에겐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자리에서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이상 나를 지켜보고,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것은 그들이 내가 해 온 국학과 국학운동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꼭 필요하고,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가끔 그들조차도 내가 하는 일에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럴 때면 개인적으로 마주한 자리에서 꼭 묻는다. 그 중 하나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라는 이름이었다. “왜 학교 이름이 벤자민인성영재학
"제가 지금 입고 있는 한복은 제가 직접 치마를 사서 그림을 그리고 저고리를 디자인해서 만든 한복이에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한복이죠. 그만큼 애착이 가는 한복이에요.”지난 13일 한국화 아티스트 신은미 씨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워크숍에서 멘토특강을 했다. 벤자민학교의 멘토인 그녀는 학생들에게 한국화에 관한 내용과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주었다. 신은미 멘토는 한국화에 관한 설명을 시작으로 멘토특강을 해나갔다. “우리 국민은 ‘한국화’보다는 ‘동양화’라는 말을 많이
'빛을 그리는 영혼의 새 화가'라 불리는 한지수 작가의 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명상으로 내면의 빛(영혼의 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한지수 작가는 7월16일 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지수 작가는 명상으로 자신이 예술에서 추구하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