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3년째 자살률 1위이며, 청소년 사망원인 1위도 자살이다. 청소년 행복지수는 첫 조사이후 6년 연속 OECD 22개국 중 꼴찌였으며, 2015년 19위로 겨우 꼴찌에서 벗어났다가 2016년 다시 꼴찌를 기록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논의와 노력이 교육계와 시민사회에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한창 사춘기인 두 아들의 아버지인 경북뇌교육협회 박선규 사무처장은 “학교 현장에서 뇌교육 수업, 뇌교육 인성캠프를 진행해 보면 무엇보다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저는 공교육 과정에 지속적으로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지난 24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학기공 강사와 지도 담당 교사 110명이 참석했다.학교스포츠클럽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체육활동에 취미를 가진 동일 학교의 학생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활동을 말한다. 교육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홍익교사들과 국학기공 강사들은 이날 2018년 학교스포츠클럽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설명을 듣고 그에 대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앞으로 국학기공을 더욱 활성화하고, 더 많은 학교에 보급될 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14일 글로벌사이버대학 서울학습관(압구정 소재)에서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17 뇌교육 융합심포지엄’ 1부에서는 오창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학부장이 ‘감정관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어 양현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가 ‘뇌과학으로 본 뇌교육: 뇌
현시각, 대한민국 교육은 어떠한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청소년 행복지수 6년 연속 최하위, 청소년 자살률 1위, 사교육 1위, 학교폭력 증가 등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실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대한민국 청소년의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나선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은 권영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한국뇌교육원장)를 초청,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강연회를 개최했다. 전국 순회강연회를 마친 고병진 회장과 권영주 교수를 19일 화상으로 만나 뇌활용 행복교육에 관해 들었다.-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 전국 순회 강연회를 마치셨는데, 어느 지역을 돌았는지요? 권영주 국제뇌교육대학원 교수(이하 권 교수)= 8월 24일 울산을 시작으로 8월 26일 경기, 8월 30일 서울, 8월 31일 대구, 9월 4일 인천, 9월
교육혁신으로 성공한 나라를 이야기하면 항상 거론되는 나라가 핀란드다. 핀란드는 평등과 협력에 가치를 둔 교육으로 학교 간 성적 격차가 없기로 유명하다. 일례로 2015년 PISA 과학 영역을 살펴보면 핀란드의 최고 성적 학교와 최저 성적 학교의 격차는 8%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았다. 한국은 24.9%, OECD 평균은 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대한민국은 청소년 행복지수 6년 연속 최하위이며 청소년 자살률 1위, 사교육 1위 등 다소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육열은 거세지만 정작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불행한 것이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다. 이러한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바꾸기 위해 먼저 발 벗고 나선 교사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이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재한 교수(뇌교육학과)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행복한 뇌를 만드는 뇌활용 행복교육’을 제안했다.신 교수는 “2012년 OECD 청소년 행복지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아이들이 고의적인 자해 자살로 죽는 확률이 세계1위이다. 또한 학업중단 학생이 점점 증가하는데 더욱 심각한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하루 10명 이상 증가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 통계상 우리나라에서 하루 80여 명이 학업을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 공동주최하는 서울대학병원 정신의학과 강도형 교수 초청강연 "우리는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가? 10대에는 입시준비, 20대는 취업준비, 30대는 승진 등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공부에 미쳐야하는 환경이다. 대학진학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대학진학률 전체 1위지만, 이것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에 관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단월드 춘천센터 원장 인터뷰 9년 전에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국학기공대회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갓 뇌교육 지도자가 된 그는 열정적이었고 신념에 차 있었다. 군대에서 이라크 파병까지 다녀왔다며, 사업가로서 성공하는 게 꿈이었는데, 홍익정신과 뇌교육을 만나고 나서, 사람을 힐링하는 홍익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자신을 소개했었다. 그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지난 8년 동안 그는 단월드 춘천센터 원장으로 재직했다. 묵묵히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온 것이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