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수 출신 장차관이나 수석비서관 등 지식인들의 구속이 잇따르고 있다. 학점 특혜로 교수들이 줄줄이 구속이 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엘리트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다고 지탄한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지식인, 선비는 어떠했을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조선시대 문화사와 지성사
국학원 제162회 국민강좌서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 강연 "신라 상고기 참시선인, 물계자, 박제상, 백결 선생은 선도의 대가로 '생명을 존중하고 조화로운 세상을 이루는 데 앞장섰다." 10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국학원 제162회 국민강좌에서 정경희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는 "신라 화랑도(선도)의 생명사상과 조화調
“고대의 지도자는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봤다. 지상 또한 천국을 본떠 만들었다. 이것이 단군의 재세이화(在世理化)가 아니겠는가?” 김정민 박사(북방아시아 공동역사 문화연구소)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주최로 열린 제161회 국민강좌에서 ‘천문을 이용한 도시건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오후 7시 태화빌딩(서울 종로구) 지하 1층
천문학으로 세상을 다스렸던 나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 지하 1층 대강당(인사동 5길 29)에서 김정민 박사(몽골국립대)를 초청하여 “천문을 이용한 도시건축”이라는 주제로 제161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정민 박사에 따르면 고대인들은 천문에 매우 밝았다고 한다. 고대 이집
국학원 제160회 국민강좌 우실하 항공대 교수 강연"무지개 색깔은 몇 개 입니까?"8일 오후 7시 국학원 제160회 국민강좌에서 우실하 항공대 인문자연학부 교양학과 교수는 이렇게 물었다. 누군가 대답한다. “일곱 빛깔 무지개, 일곱 개입니다.”“정말 확실합니까?”이런 문답을 한 우 교수는 무지개색은 문화권마다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서양은 그리스시대 크세
국학원 제160회 국민강좌 11월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사단법인 국학원(www.kookhakwon.org)은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태화빌딩 강당에서 제160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한국항공대 우실하 교수가 '한국 전통문화의 뿌리와 사상의 원리-3수 분화의 세계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우실하 교수는 이
"서양의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우리를 잊어버렸다. 서양문명에 세뇌되었다. 《천부경》이라고 하면 이상한 소리라고 한다. 우리의 역사이고 자아다. 주체성을 잃은 것이다."박용숙 전 동덕여대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주최로 열린 제159회 국민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 교
단기 4349년 개천절을 기념해 한국선도의 경전, 천부경(天符經)을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 지하1층 대강당(인사동 5길 29)에서 박용숙 전 동덕여대 교수를 초청해 제159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박 교수는 '개천특집: 새롭게 보는 천부경'을 주제로 "천부경 81자의 풀이
"대한민국은 현재 세계 최악의 국가안보 상태에 있습니다. 그냥 위기가 아니라 초(超) 위기입니다.""超 위기의 국가안보-민주주의 그리고 통일비전"이라는 주제로 6일 (사)국학원 제158회 국민강좌에서 강연을 한 한희원 동국대 법대학장은 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위기가 아니라 초 위기라니! 참석자의 눈과 귀가 한 학장에게 쏠렸다.
사단법인 국학원(www.kookhakwon.org)은 6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태화빌딩 강당에서 동국대 한희원 법과대학장을 초빙하여 제158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한희원 학장은 '위기의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민주주의 그리고 통일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희원 학장은 1983년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4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서울지검 검사, 속초지청장, 대검 연구관 등을 역임하였다. 2007년 동국대 법대 교수되었으며, 현재 동 대학 법과대학 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한국국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