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전 부산지방경찰청 청장“스포츠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전통문화 및 전통무예의 계승발전을 기대하며”1920년 일제강점기에 탄생된 조선체육회가 식민치하에서 짓눌리고 힘들어하던 국민에게 체육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주었듯이 국학기공협회도 국민께 건강과 희망을 선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윤석열 정부에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첫째, 코로나시대 출구전략으로 어둡고 약해진 국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예산지원, 대국민홍보활동 등을 통해 생활체육종목 활성화 정책을 펼쳐주기 바랍니다.둘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미래인재 역량을 기르기 위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새 정부에서 시행하기를”새 정부가 출범할 때 반드시 필요한 중요정책이 교육정책입니다. 선거운동이 진행되는 동안에 교육에 대한 정책을 찾아보기 어려워 아쉬움이 컸습니다.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해 우리 교육이 변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그에 맞는 실천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사회의 급속한 변화를 반영하고 미래인재 역량을 기르기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새 정부에서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미래사회는 우리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교육이 정말로 중요합
문화계, 체육계, 학계, 교육계, 과학계, NGO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새 대통령, 새 정부에 바라는 바를 들어본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새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뿐 아니라 한민족 전체의 수장 되어야”세계 사람들은 우리를 ‘코리안’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세계에는 남한과 북한동포, 그리고 재외동포까지 8천 5백만이 넘는 코리안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ROK(Republic of Korea)를 대표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전 세계 한인의 수장으로서 보다 큰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한민족 정신의 핵은 고조선의 건
국조전이 3월 19일로 개원 16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여 온라인 대법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맞은 대한민국의 국운과 홍익 대통령의 탄생을 기원하였다. 충복 영동 양산에 있는 국조전은 국조 단군을 모신 성전이며 민족종교 선교유지재단(이사장 만월 도전)의 총본산으로 한민족 홍익정신의 구심 역할을 해왔다. 양산팔경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강선대에서 5분 거리에 있다. 선교유지재단 이사장 만월 도전의 발의로 건립된 국조전은 "한민족의 뿌리를 되찾아 민족정신의 구심을 세우고, 올바른 역사관과 자긍심을 심어주며, 홍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났습니다. 이번에도 언제나 그랬듯이 역대 대선 투표가 끝나고 나면 나오는 국민통합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역대 정권에서 국민통합을 외치며 정권을 시작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진보, 보수의 진영논리에 갇히면 국민통합이 어렵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진영논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왜 그럴까요? 저는 국민이 주인이 되지 못하고 정치인들의 진영논리에 이용을 당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국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진영논리보다 더 큰 가치에 의식을 두고 있으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홍익인간 교육 이념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교육 현장에서 홍익인간 교육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홍익인간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학술회의가 열린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오는 3월 25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 ‘교육기본법의 홍익인간 교육의 방향성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제45회 정기 학술회의-교육기본법 관련 2차 국민대토론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날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제1발표자 심백강 박사(아시아태평양역사재단 공동회장)가
Ⅱ. 배달국의 선도제천과 천인합일 수행2. 대표 제천시설: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3층원단류)’와 천인합일 수행앞서 배달국 청구지역의 ‘마고모신상-환웅상’을 통해 선도제천의 신격인 ‘마고삼신-삼성’의 사상적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았다. 본절에서는 ‘마고모신상-환웅상’을 모시고 제천이 행해졌던 배달국시기의 대표 제천시설인 ‘환호를 두른 구릉성 제천시설(3층원단)류’에 나타난 천인합일 수행의 면모를 살펴보겠다.배달국시기 마고모신상-환웅상은 단·묘·총에 모셔졌다. 단·묘·총을 동일 계통의 제천유적으로 볼 때 일단은 제천의 신격을 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선. 2020년 선거연령이 만 18세 이상으로 낮아진 이후 첫 대통령선거이다. 고등학생도 선거에서 권리를 행사하게 된 지금,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정치와 정치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정치활동 경험을 할까?"우리가 바라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망설임 없이 일을 해 나가고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대통령입니다”, “대통령 본인의 사심보다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심의 마음이 더 큰 사람이요.”, “국민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고 주변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에헤이 데헤이 에헤이 데헤이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1919년 3·1운동으로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수감된 7명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도 만세 운동을 하며 조국 독립의 염원을 담아 지어 부른 노래, ‘대한이 살았다’의 가사 중 일부이다. 작곡가 정재일은 참혹한 절망 속에서도 내일의 조국 독립을 염원하며 노래했던 그들을 대한민국 모두가 잊지 않도록, 또 모두 기억할 수 있도록 남겨진 노랫말에 선율을 입혔다고 한다.서울 서대문구에 건립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글로벌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월 6일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월 4일 열린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17개 경영 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경영전략 및 성과, 활동 내용과 비전 등을 토대로 평가해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이번 시상식은 ‘따뜻한 경영, 사랑받는 기업’을 주제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