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회복한 대한민국을 축하하기 위해 저마다 태극기를 품은 시민들이 서울 청계광장으로 모였다.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한 ‘광복절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축제’에는 1,5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사단법인 국학원, 국학신문사 코리안스피릿이 후원했다. 국학
정세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종로구)이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만세를 외치고 있다.정 의원은 이날 축사자로 나서 “애국지사들과 순국선열의 높은 뜻을 기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서 통일로 나아가자는 여러분의 노력이 큰 결실을 거둘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서
세계국학원청년단이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태극기를 손에 들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청년단은 3대 국경일인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에 태극기몹(태극기+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나라사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한 ‘광복절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축제’에는 1
"김구 선생님! 지금 나라를 팔아먹은 염석진 그놈이 청계천에 숨어들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정말이냐? 그놈을 암살토록 해라!" “왜 나라를 팔았나?" “나 같은 놈이 한둘 인줄 아느냐? 나도 어쩔 수 없었어! 우리나라가 독립할 줄 몰랐다! 당신들이 나였어도 똑같았을 거야! 우리나라가 독립이 될 줄 몰랐단 말이다!" “우리가 이름조차 모르는 독
- 우수 수상작: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홍호기 학생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번개와 전기의 관계를 밝히는 실험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허허벌판에 혼자 서 있었다. 그리고 비가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연줄 중간에 열쇠를 걸어 하늘로 연을 날리기 시작했다.비바람이 몰아치고, 번개가 사정없이 쳤다. 나 같으면 벼락에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조경희)은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하루 전날인 14일 '광복70주년, 시민화합 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는 8월 14일 오전11시 울산 태화강 오산광장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울산광역시가 후원하고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광복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경남국학원(국학원장 김정숙)은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경남국학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통영문화마당에서 광복절 기념행사를 한다. 12일 개막해 16일까지 이어지는 제54회 통영한산대첩축제와 함께 광복절 행사가 열린다. 광복절 행사에서는 태극기 나눠주기와 태극기 플래시몹, 경남도민과 축제참가자들이 함께
부산국학원(국학원장 박선후)은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민 1,500명이 함께 제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부산국학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용두산 공원 종각에서 ‘광복 70주년 경축 타종식’을 진행한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과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등 부산지역 주요인사와 독립유공자 33인이 타
대구국학원(국학원장 이미경)은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민 1천 명이 함께하는 제7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대구국학원은 이날 오전 10시 YMCA 강당에서 ‘나라사랑’ 강연으로 행사를 시작한다. 이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상설무대로 장소를 옮겨 본격적인 광복절 공연을 진행한다.조국 광복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통해 잃어버린 인성을 회
- 우수 수상작: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조혜빈 학생처음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을 읽었을 때 이 사람이 정말 내가 아는 벤자민 프랭클린이 맞나 싶었다. 나는 벤자민 프랭클린을 피뢰침 만든 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뢰침은 그가 한 많은 업적 중 하나일 뿐이었다. 벤자민은 다른 사람을 위해 소방서, 도서관, 난로 등을 만들었다.솔직히 글을 읽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