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기 위해 ‘2019년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의 인식개선에 대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www.kyci.or.kr) 또는 꿈드림 홈페이지(www.kdream.or.kr)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근 1인 미디어 확산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미디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미디어 교육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요구된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29일 ‘학교 미디어 교육 내실화 지원계획(이하 내실화 계획)’을 발표했다. 미디어교육은 미디어로 필요한 정보를 찾고 제공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며 더 나아가 미디어를 활용해 정보와 문화를 생산하고 사회에 참여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을 뜻한다.현재 학교에서 미디어 관련 수업이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창의적체험활동 등으로 미디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정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전국 고등학생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참가 팀을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 고등학생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고등학생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2009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유주완씨는 서울과 수도권 '노선버스 도착 안내정보'를 활용해 버스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울버스 어플리케이션(現카카오버스)를 개발하였으며, 2017년 아시아 오픈데이터 해커톤에 참가했
세계보건기구(WHO)는 ‘제7차 세계흡연실태보고서(WHO report on the global tobacco epidemic)에 한국의 금연지원서비스를 국제사회에 선진사례로 소개했다.해당 보고서는 2년 마다 발간되는 것으로 효과적인 담배수료 감소조치 이행수준을 평가하는 자료이며, 올해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주제로 각국의 담배규제정책을 평가했다.우리나라는 총 7개 평가 분야 중 담배사용 정보수집(모니터링, M)과 금연지원서비스(O), 금연홍보 캠페인(W2) 정책에 관해 WHO가 인정하는 최고이행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되었다.WHO는
“한국에서는 매일 삶의 일부로 수련을 하면서 70대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명상회원들이 많은 게 인상 깊었습니다. 이 문화를 카타르에 접목하면 그곳 시니어 계층에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중동 카타르에 설립된 뇌교육기업 브레인에듀케이션 미들이스트(Brain Education Middle East, 이하 BEME)에서 현지인 뇌교육지도자로 활동하는 모니라 가르시아 디 로마스 레이틴(46)씨가 지난 7월 1일부터 21까지 3주간 K-명상 전문가과정 직무연수에 참가했다. 세계적인 명상기업 단월드가 운영하는 뇌교육 인재양성 과정에 참가한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안양 1번가,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광장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60여개 지역에서 25일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을 실시하고 있다.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거리상담’ 행사는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저녁시간대인 저녁 7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서울 중랑천 물놀이장 인근, 광주 충장로 일대, 강릉 경포 해변 등 전국 60여개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집중 실시됐다. 상담은 전용 이동버스와 거리에 설치한 상담 공간에서 이루어졌으며, ‘거리상담 전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체험적 인성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캠프인 ‘인성영재캠프’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개최되었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이자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개최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온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미래인재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집중력과 창의력, 인내력, 책임감, 포용력을 기를 수 있는 캠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성영재캠프는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
미국 뉴욕시내 한 가운데 명상버스가 다니고, 글로벌기업 구글, 삼성과 같은 최첨단 기업에서 임직원들에게 명상교육을 한다. 세계는 동양의 명상에 주목하고 있으며, 그중 한국 발發 K-명상, 뇌교육명상의 성장은 눈부시다.한국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 등 세계 곳곳에서 뇌교육명상이 지역사회에 안착하면서 현지인 뇌교육지도자가 양성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동 카타르에 설립된 뇌교육기업 브레인에듀케이션 미들이스트(Brain Education Middle East)에서 현지 뇌교육지도자를 한국에 파견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백두대간 주요 권력에서 중·고등학생 300명과 함께 ‘제19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을 실시한다.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우리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은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681km 구간을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30명씩 10개 팀이 각 코스를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두대간의 산림생태계를 관찰하고, 백두대간 지역의 역사와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안전한 산행을 한국산악회 소속 전문산
영화에 비해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인해 청소년에게 문턱이 높았던 공연관람을 누릴 수 있는 한정판매 프리패스가 나온다.세종문화회관은 26일 초중고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한 ‘2019 대극장 올패스’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대극장 올패스’로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대극장 공연 작품 9작품을 선정해 A,B 권종으로 각각 5개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권종에 따라 1만 6천원~1만 8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A권종 공연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섬머클래식’ ▲봉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