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일 '선도문화, 뇌교육, 지구시민, 지구시민의 미래' 를 주제로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이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 선도문화의 현대 발원지인 모악산의 의미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난 25일 단월드 포항센터의 요청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는 네트워크인 지구시민클럽(www.earthact.org)에 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이후 인성파탄 문제와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교육을 마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에 참가자들은 “지구시민의식을 깨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지구를 위한 액션(Action)으로 지구를 더 많이 아껴야겠다. 가족들에게도 지구시민클럽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 광주학습관 4기 학생들이 지난 7월 19일 광주 문화재 돌봄 현장을 찾았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김민근, 김유진, 양지영 학생은 ‘광주문화재돌봄사업단’ 직원으로부터 돌봄 사업단의 역할과 임무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광주 문화재 현장인 ▲남구 양림동 선교사 묘역 ▲우월순 선교사 사택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등 문화재에 관한 해설을 듣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김민근 학생은 “무더위 속에서 문화재 돌봄 활동을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하게 됐다.”고 말하며 “광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는 2005년부터 매년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전국의 명상 동호인들이 모여 조촐하게 열었으나 2013년부터는 큰 규모의 행사로 매년 개최한다. 올해도 지난 7월15일부터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이3,00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
'4-H회 꿈! 그리고 희망!' 하계수련 교육이 7월 27~28일 양일간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4-H회 학생 및 청년 85명을 대상으로 자기성찰을 통한 자신감 회복, 소통과 협력을 통한 긍정적 정서 및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 첫날인 27일에는 신나는 게임으로 마음을 열어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 분야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지난 대선 때도 여러 후보가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창의융합인재양성, 인성교육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정책이 쏟아져 나왔다. 이렇듯 새로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충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정인보 작사, 김성태 작곡의 ‘개천절의 노래’이다. 예전에는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있었고, 학교에서도 개천절에는 이 노래를 불렀다. 우리 신문사 20대 초반 청년인턴 기자들에게 개천절 노래를 아느냐고 물었다. 모른다는 대답이 당당하다. 그럴 수밖에 없다. 개천절이 그냥 쉬는 날이고, 그 의미를 알려주지 않고, 노래도 부르지 않으니 모를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20대 가운데 몇 %가 개천절 노래를 알까? 한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도명상 심포지엄은 오는 7월 30일에 1차 세션이 열리고, 8월 5일에 2차 세션이 진행된다. 1차 세션에서는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
불안은 현대인이 마음에 장착한 기본 옵션처럼 느껴진다. 오죽하면 알랭드 보통의 저서 ‘불안’이 국내 서점의 스테디셀러에 이름을 올렸겠는가. 비교와 경쟁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남보다 잘나야 된다는 강박관념과, 남보다 못하다고 자신을 낮추는 셀프 학대가 당연해졌다. 스스로에 대한 실망, 좌절, 욕구불만 등 작은 감정들이 쌓여 스스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만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초등교원 199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교사들이 인성교육 중심 수업을 쉽게 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교육과정 재구성 단계부터 수업 방법까지 실습형 연수로 구성하였다.인성교육 중심 수업은 교과 단원에서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