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 분야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지난 대선 때도 여러 후보가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창의융합인재양성, 인성교육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정책이 쏟아져 나왔다. 이렇듯 새로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충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정인보 작사, 김성태 작곡의 ‘개천절의 노래’이다. 예전에는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있었고, 학교에서도 개천절에는 이 노래를 불렀다. 우리 신문사 20대 초반 청년인턴 기자들에게 개천절 노래를 아느냐고 물었다. 모른다는 대답이 당당하다. 그럴 수밖에 없다. 개천절이 그냥 쉬는 날이고, 그 의미를 알려주지 않고, 노래도 부르지 않으니 모를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20대 가운데 몇 %가 개천절 노래를 알까? 한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도명상 심포지엄은 오는 7월 30일에 1차 세션이 열리고, 8월 5일에 2차 세션이 진행된다. 1차 세션에서는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
불안은 현대인이 마음에 장착한 기본 옵션처럼 느껴진다. 오죽하면 알랭드 보통의 저서 ‘불안’이 국내 서점의 스테디셀러에 이름을 올렸겠는가. 비교와 경쟁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남보다 잘나야 된다는 강박관념과, 남보다 못하다고 자신을 낮추는 셀프 학대가 당연해졌다. 스스로에 대한 실망, 좌절, 욕구불만 등 작은 감정들이 쌓여 스스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만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초등교원 199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교사들이 인성교육 중심 수업을 쉽게 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교육과정 재구성 단계부터 수업 방법까지 실습형 연수로 구성하였다.인성교육 중심 수업은 교과 단원에서 소통&
우리의 뇌는 태어난 순간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한 자극과 경험을 통해 급격하게 변화한다. 아동 청소년시기 급변하는 뇌 발달단계와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춰 두뇌활용법과 인성교육을 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이자 뇌교육 선생님인 이정심(46세) 원장(BR뇌교육 동탄지점)에게서 청소년 두뇌활용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자연과학대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청소년 대상 과학수업을 오랜 기간 해오다 2010년 뇌교육선생님이 되었다. ▶ 뇌교육 선생님이 된 계기는 무엇인지.- 두 딸이 뇌교육을 한 게 계기가 되었죠. 결혼 전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단월드 계양센터에서 ‘HSP인성클럽’ 회원들의 요청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 HSP인성클럽은 단월드 계양센터 회원들이 모여 만든 동호회로 지난 3년 간 EM흙공 활동과 주변 정화활동, 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동호회원 외 자원봉사자들도 참석하여 100여 명이 교육을 받고 EM흙공체험을 했다. HSP인성클럽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와 한 달에 한 번 지구시민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는 4월과 5월에 이어서 3번째로 열렸다. 이날 교육은 나 하나로부터 시작되는 지구시민운동을
외국에서 뇌교육을 배우는 현지인들은 한국말 몇 마디는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말이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이다. 단계가 조금 더 높은 회원들은 ‘아리랑’ 노래를 부를 수 있다. 그들이 기본적인 한국말을 배우는 것은 뇌교육이 한국에서 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말들 속에 뇌교육의 정신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뇌교육의 정신은 홍익정신이다. 홍익인간이 되는 체험식 교육이 뇌교육이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 홍익인간입니까?”라고 물으면, 나는 “홍익인간은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답한다. 그렇다. 홍익인간은 반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대구ㆍ경북 상생차원에서 팔공산 정상을 ‘천왕봉(天王峰)’으로 지명을 제정하여 팔공산의 역사를 바로잡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천왕봉 정밀지표조사와 발굴을 실시하여 팔공산 제천문화의 상징인 제천단 복원을 위한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구국학원과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이 22일(토)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개최한 ‘제2회 팔공산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에서는 22일 전국에서 온 명상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숲 명상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개최한 ‘지구시민 선도명상 한마당’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를 명상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에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