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튜버교육협회(대표이사 송형종)는 7월 26일 7월의 핫 유튜버로 선정된 플루티스트비제TV(운영자 김형우)를 시상했다.플루티스트 비제TV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플루트 교육 채널이며 채널 운영자 김형우는 세계 최초 온라인 플루트 대학(K.F.C.U)을 7월 초 오픈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송형종 대표이사는 “이 상을 계기로 많은 시청자들과 플루트 교육을 통해 긴밀히 연결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100만 유튜버 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가진 좋은 유튜버가 더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핫 유튜버란 선한 영향력을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7월 28일(수) 오후 1시부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먼저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시작하기 전에 '지구시민연합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후원금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구학습관 8기 학생 중 3명이 계명대 창업센터의 팀과제로 1만원의 창업자금으로 수익을 만드는 '5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창업자금으로 쿠키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중 15만원을 지구시민연합에 기부한 것이다. '지
조선 후기 문신 신위(1769~1847)는 “종이는 천년을 가고 비단은 오백년을 간다(紙一千年 絹五百).”고 하여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의 뛰어남을 표현했다.실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물인 신라의 ‘무구정광다라니경’뿐 아니라 ‘백지묵서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등 1천 년을 견뎌 전해진 국보들이 우리 한지의 우수성을 입증한다.문화재청(청장 김현모)는 지난 28일 우수한 한지 제조 기술을 보유한 김삼식(경북 문경), 신현세(경남 의령), 안치용(충북 괴산) 3명을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 보유자로 인정했다.이로써 현재 유
서울시가 세운상가 일대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프린트 그라운드’ 사업의 온ㆍ오프라인 초대전이 오늘(28일)부터 3주간 열린다.‘프린트 그라운드’는 젊은 디자이너의 유입을 유도하고 세운상가 일대 인쇄산업을 홍보하기 위한 시제품 제작ㆍ전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인쇄산업의 가치와 최신 친환경 인쇄기술의 중요성을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이번 초대전은 ‘재활용’을 주제로, 디자이너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지역의 인쇄기술을 접목하여 제작된 12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공모 선정 시제품은 총 7개와 초청작가의 5개 작품으로 이
가상공간에서 지구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체험활동을 하는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교육부(장관 겸 부총리 유은혜)는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공통으로 초‧중학교 학생 대상 비대면 상황에서 기후환경 교육을 받으며 즐거운 방학을 보내는 ‘2021 환경방학 프로젝트’를 27일부터 시작했다.먼저,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를 이용한 ‘환경방학 탐구생활’은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교, 바다, 숲 3개 공간으로 구성된 가상세계에서 진행된다.희망하는 초중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탄소 제로 탐구활동(ZERO 퀘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70개의 공식후원사가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과 승리를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대한체육회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일본 내 방사능 식자재 이슈, 독도 문제 등을 안고 있어 기업들이 올림픽을 마케팅으로 연결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있다. 이에 기업들이 올림픽 특수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선수단을 후원하는 공식후원사들은 선수단의 안전과 승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공식후원사 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대한체육회
최근 코로나19 백신 사업 진출을 발표한 엔지켐생명과학의 김혜경 부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중인 공익 캠페인이다. 김혜경 부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알리코 제약 이항구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김혜경 부회장은
청년1인 가구에 최대 10개월 동안 월세 20만 원을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 월세’의 소득기준을 완화해 2만 2천 명을 모집한다.서울시는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 18시까지 ‘서울주거포털(https://housing.seoul.go.kr/)’에서 ‘청년 월세’ 신청을 접수한다.‘청년 월세’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20%(월소득 219만 원)이었으나, 이를 150%(월소득 274만 원)으로 완화했다. 이로써 그동안 지원혜택을 받지 못한 단기근로자, 중소기업 근무 사회초년생, 야간근무 등으로 일시적으로 임금이 상승한 근로자
최근 1주간 코로나19의 국내발생 확진자는 일 평균 1,465.1명으로 직전 한 주간 대비 8.7% 증가하였고, 전국에 걸쳐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대책 이행에 따라 직전 1주간 일평균 990.1명에서 최근 966.2명으로 감소하여 급증세가 정체된 모양새이나,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직전 한 주간 일평균 358.2명에서 최근 일주일간에는 498.9명으로 증가하였다.특별히 부산, 대전 등 대도시 그리고 제주, 강원도 등 여행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주간 위중증 환자의 규모는 213명으로 증가 추세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7월 24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 온(溫)택트 공(共)부하는 생(生)활 프로젝트로 '홀몸어르신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원주지회 지구시민 봉사단이 함께 하였으며, 원주소망주기사회복지센터 조리실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체크와 손소독 후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지구시민연합에 대한 소개와 조리시 안전사항을 안내했다. 메뉴는 오이냉국, 소불고기, 어묵볶음, 호박볶음, 오이무침 등을 준비했다. 환경을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