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형석중학교는 2009년부터 해피스쿨 협약을 맺고 뇌교육으로 뇌활용 행복 교육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마음이 차분해지고 여유가 생기며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 되고 자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힘도 생긴다고 한다. 또 자신감, 홍익정신도 생긴다고 한다. 형석중학교에서 뇌활용 행복 교육을 하는 브레인트레이너 이윤성 형성중 교사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지난 4~6일 지구시민청년연합(Young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이하 YECO)가 주최한 제30회 하계 YECO 지구시민 청춘캠프가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20대 신생아, 철들면 끝장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부모와 사회가 우리 뇌에 주입한 내 삶이 좋은 삶이라는 환상을 깨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의미이다. ‘나’와 ‘우리’를 넘어서 ‘지구’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철들면 끝장이다!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멘토들의 이야기첫째 날 첫 번째 시간으로는 김도현 소통연구소 소장이 ‘짝퉁인
올해 교직생활 23년차를 맞은 김진희 교사(서울 신상계초등학교)는 “아이들에게 삶의 태도를 가르쳐 주고 싶은데 ‘어떤 사람이 되어라’라고 하기에 자신이 좀 부끄러웠어요. 정말 당당한 교사가 되고 싶었죠.”라고 회상했다.그러나 지금 그는 ‘만나는 아이들의 뇌에 행복의 꽃을 피우는 교사 김진희’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김 교사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뇌, 기지개를 켜다’를 주제로 자신과 아이들의 뇌교육 체험을 전했다.김 교사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 안에 정말로 순수한
대학, 성적, 결과 세 가지만 온통 머릿속을 채웠던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가슴 뛰는 자신의 꿈을 찾은 경험으로 콘서트 무대에 섰다.신채은 양(현재 인천 옥련여고3)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첫 졸업생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그는 벤자민학교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뇌교육은 제게 꿈을 향해 날개를 펼쳐주는 내비게이션 같은 존재”라고 했다.항상 ‘저질체력’이라고 놀림받던 채은 양은 자신만의 벤자민프로젝트로 마라톤
“학교에 학교건물이 없다면 어떨까요? 또 학교 건물 안에서 일어나는 교과수업, 교과서, 시험, 성적이 없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그 학교 아이들은 어떻게 배울지 궁금할 겁니다. 아이들은 자기 자신에게 문제를 내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면서 자신과 세상을 배워갑니다. 그리고 아주 행복하다고 합니다.”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의 말이다.김 교장은 ‘세상을 바꾸는 힘, 뇌’ 에서 ‘뇌교육 기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소개했다. 그는 “미래 전문가들은 인류 역사에서
일본뇌교육협회는 5일 제4회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를 교토대학에서 개최했다.“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멘탈헬스케어- 인간력을 높이는 뇌교육으로 미래를 연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 1부 ‘멘탈헬스와 교육’ 세션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장래혁 교수가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인간 뇌의 특별함을 깨우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국뇌과학연
청소년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은 자기 자신을 인지하는 메타인지능력, 그리고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여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공통적으로 손꼽는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자신에게 필요한 미래역량을 키우는 캠프가 열린다.우리나라 최초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2일과 13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7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첫 캠프이다.벤자민인성영재캠프는 1년간 스스로 꿈과 진로를 찾아 도전하며 삶의 목표를 찾아가는 벤자민학교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잘하는 것도 없고 못하는 게 더 많았죠. 별명이 ‘상찌질이’였어요”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서 강연하는 김재홍 군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뇌교육 초창기 시절 자신을 소개했다.김 군은 중학교 2학년 열다섯살 때 제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 미국의 고등학교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에서 아시안 최초로 졸업생 대표연설을 했고, 명문 UC버클리에 진학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을 준비한다.그는 고교시절 다른 교육환경 속에서 뇌교육을 통해 배운
뇌교육을 뇌를 잘 운영하고 활용하는 교육이다. 실질적으로 뇌를 잘 운영하고 활용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최윤리 비알뇌교육 기획팀장은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미래교육의 대안, 뇌교육’라는 주제로 뇌를 잘 운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최 기획팀장은 3가지가 중요하다며 첫 째는 뇌를 쓰는 주
지난해 3월 알파고와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을 보며,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할 수 있는가’에 관심이 모였다. 또 인공지능이 인간의 육체뿐 아니라 지적능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기도 했다.그러나 반대로 철학적인 관심도 높아졌다. ‘과연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무엇일까’ ‘인간이란 무엇인가’‘나는 누구이고 나라는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인가’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연주헌 교수(융합생명과학과)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