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교육협회는 8월5일 교토대학에서 제4회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500여 명이 참가한 이 세미나는 교토시, 교토시 교육위원회, 교토신문, 요미우리 신문, 그리고 국제뇌교육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 지구시민(Earth Citizens Organizaition)이 후원했다.아울러 교토 시장, 아카시 시장, 오사카 중의원 의원이 축전을 보냈으며 정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브레인아트 전시회를 열고 있다. 행운을 그리는 홍익작가 묘음 안남숙 화가의 작품을 ‘명상으로 희망의 빛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선도문화연구원 전시장에서 8월1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한다. 8월 6일(일) 오후 2시에는 전라북도 모악산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안남숙
다시 8월이 왔다. 우리가 일제 식민으로부터 광복된 지 72년이 지났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주변 강대국의 영향을 받고 있고,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이라는 말이 세계 언론에 오르내릴 정도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사에서 발언권조차 얻지 못할 때가 많다. 어느 때보다 북핵 미사일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긴장은 고조되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도 커지고 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 천우신조요, 천만다행한 일이다.우리나라는 광복과 전쟁, 분단을 겪으면서 폐허 속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발전을 이루었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8월 3일(목)~4일(금) 양일간,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 홍익사랑 경로잔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우리 민족의 효충도 정신을 실천하고 진작시키고자 마련하였다. 첫째 날인 3일은 전북지역의 어르신 약 100명, 둘째 날인 4일은 어르신 약 120명 총 22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신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선도명상 체험시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3일 전북 전주시 모악산의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홍익사랑 경로잔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우리 민족의 효충도 정신을 실천하고 진작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전북 지역 어르신 9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도명상 체험시간으로 막을 열었다. 선도명상은 수승화
국학원은 2,500여 명의 전국 국학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일 천안 국학원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프로그램 체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강사 교육을 진행했다.전국에서 모이기 시작한 국학지도자들은 오전 10시 국학원의 정문인 통천문(通天門)에서부터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한민족기념관 예정지, 국조 단군상까지 코리안스피릿명상여행을 체험했다.이날 코리안스피릿명상여행 프로그램 체험을 안내한 왕성도 국학원 부원장은 “지난달 16일 폭우로 국학원 뒤쪽 산사태로 골짜기가 생기고 물과 토사가 내려오면서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등이 침수되는
“선생님 00이가 안 놀아줘요.” “내가 안 그랬단 말이 예요” 아이들은 쉴 새 없이 나에게 와 무엇인가 해결해주기를 원하고 채워지지 않은 것을 요구하러 오는데, 나는 그 말을 들어주고 해결해줄 에너지가 없었다. “우리 아이는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아이가 징징댈 때 화가 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학기 초가 되면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많
“이번 명상여행은 지인들이 ‘꼭 같이 가자’고 하여 넷이 함께 왔어요. 이곳에서 사람 사는 것을 보고 싶어 1박2일로 오클랜드 구경하려고 합니다.”수원에 살면서 컴퓨터 관련 일을 하는 최유리 씨는 올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벤자민갭이어 2기에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다. 결혼은 아직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가족은 사업하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 독립
유엔과의 첫 인연을 맺은 것은 1990년대 말이었다. 평소 나의 평화철학과 뇌교육에 관심이 많던 유엔 사무차장 부인은 유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콘서트에 나를 초청했다. 그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당시 유럽의회 의원이기도 했던 나나 무스꾸리의 공연이었다. 그의 노래는 한국에서도 번안해서 부를 만큼 인기가 많았고, 나도 그 중 몇 곡을 즐겨듣곤 했다.유엔에 대한 관심과 가수에 관한 호감으로 참석한 행사가 나의 행보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 준 계기가 될 줄은 몰랐다. 공연 중에 나나 무스꾸리는 ‘한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일 '선도문화, 뇌교육, 지구시민, 지구시민의 미래' 를 주제로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이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 선도문화의 현대 발원지인 모악산의 의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