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기획은 우리 홍익정신과 역사인식을 새롭게 깨워 '희망 대한민국'을 교육하는 국학원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집중 취재하고, 참가한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는다.[편집자 주]“새는 좌우의 날개(진보와 보수)로 난다고 한다. 그러나 몸통, 바로 중심가치가 있어야 살아 숨 쉬고 균형을 맞춰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다.”광복 72주년을 맞은 1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한국인의 정신적 중심 가치를 체험하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시작되었다. 지난 2일 국학지도자 대상 시범 여행이후 일반인이 참가하는
제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15일 충북 국학원과 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이 바른역사정립과 평화통일기원 '8.15 광복절 플래시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국학기공협회와 지구시민운동연합충북지부, 단월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북학습관이 후원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행사 진행으로 나서 진정한 광복의 의미와 대한민국의 홍익 정신에
나는 선천적으로 뼈가 형성이 덜 된 ‘골형성부전증’이라는 희소병을 앓고 있다. 그리고 한쪽 무릎에는 연골이 없어 습관이 되듯 탈골이 일어나 무릎에 못을 박았다. 게다가 평발이다. 그런 나에게 국토대장정은 큰 도전이었다. 대장정을 출발하는 당일까지도 고민을 했다. ‘같이 가는 친구들에게 피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지만 나의 불편한 점을 핑계 삼아 숨어버린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남의 눈치를 보면서 숨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왕 도전하기로 마음먹은 거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한계를 극복하여 완주해야겠다고 다짐했다.평발인 나는 첫날부터 힘
학교 교육 현장에서의 학교폭력, 교권 침해, 학생 인권 침해 등으로 인한 갈등과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교육부 조사 자료에 의하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학생·학부모에 의한 폭행·폭언·수업방해·성희롱 등 교권침해 신고 건수는 약 3만 건에 달하며,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2016년 2만 3천 건을 넘고 있다. 그 동안 학교 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와
7년 째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J양(30세). 그녀는 요즘 자신의 모습이 낯설다. 30년 동안 자신이 믿고 있던 성격이 아닌 것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이유 없이 화가 나고 사소한 말 한마디에 사람들에게 섭섭하기도 하며 자기 자신이 못나 보이기 시작하면 한없이 우울해진다. 예전엔 훌훌 털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며 다시 일어났는데 이제는 그럴 힘조차 없다고
안양 국학원(원장 한순열)이 지난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안양시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 참석하여 국경일 축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이 행사는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독립유공자와 사회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안양 국학원은 식전공연으
5월31일 우리가 뉴질랜드에 도착한 후 한 청년이 명상여행을 세심하게 지원해주었다. 하루루세계지구시민연수원, 와이탕이 조약체결지, 마고 홀리데이파크, 얼스빌리지, 아라이 테우르 해별, 와포우아 숲 등 명상여행단과 함께하며 명상여행을 지원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벤자민 갭이어 1기를 졸업한 황성곤(30) 씨이다. 명상여행단이 올 때마다 그 또한 함께하니 힘
대구 국학원(원장 이미경)과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이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 동성로 상설무대에서 '완전한 광복, 평화통일로 꽃 피웁니다!'를 주제로 전국 태극기 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국학원과 국학연합이 주관하고 대구지방보훈청이 후원했으며,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인천, 제주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 동시에 펼
2017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민족의 역사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고 선조들의 정신과 철학을 체득하는 광복절 경축 전야제가 14일 서울 세종로공원 야외무대(정부청사 옆)에서 열렸다.서울국학원은 제72주년을 맞아 광복절 경축 전야제 및 국민강좌, 무명독립군 추모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 정문헌 바른정당 사무총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
지난 6~10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진로비전캠프가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렸다.4박5일간 함께할 청년 멘토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키워나갔고, 자신감 있게 자기를 표현하는 멘토들의 모습을 보고 긴장을 풀었다. 청년멘토로는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영국 런던대, 미국 예일대, 홍콩대 등 국제 유수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뇌'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