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하하!, 우 하하하!” 웃음이 끊일지 않는 강연장에 선 사람이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우수강사로 올해로 6년째 선정된 강연자 정영일(51) 씨. 사람들의 입소문만으로, 그리고 한번 인연을 맺으면 꾸준히 이어지는 강연요청에 오늘도 바쁘다.선한 눈웃음과 밝은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영일 씨를 보면 예전에 몹시 내성적이고,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이 있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는 20~30대에 아파트 인테리어 목공와 용접, 옷 장사, 사우나에서 세신사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그러나 지금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갖추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15일, 원주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EM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벤자민학교 4기 강원학습관 학생들은 지구시민교육을 받으며 나뿐만 아니라 지구를 생각해야 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이어 나에게도 지구에게도 이로운 EM(유용미생물)에 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다. 주로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지거나 비누나 치약 등으로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다.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하기 위해 실생활에
한국 최초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는 '멘토' 제도가 있다. 벤자민학교 멘토 제도는 ‘인생을 바꾸는 1년, Dream Year Project’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에 걸맞게 학생이 훌륭한 인성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장, 기업체 CEO, 교수, 의사, 변호사, 예술가, 연구원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플렉스센터 다목적홀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017년도 첫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벤자민학교 졸업생들과 학부모, 멘토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인생의 전환점! 벤자민학교에서의 1년을 말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의 꿈을 찾는 도전, 자유학년제와 벤자민학교에서 변화한 것을 주제로 학생들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했다. 주효경(17세) 양은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청소년으로서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하며 발표를 시작하며 그에 대한 해답이 '벤자민학교'라고 말
한국, 일본, 중국의 어린이들이 동화창작활동과 문화체럼으로 국경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며 세계시민으로서 교류할 장이 열린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서울교육대학교(총장 김경성) 주관으로 '2017년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동화교류대회는 한·일·중 어
“지구를 위해 앞장서서 지구를 위해 살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 19일 충남 천안 국학원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한 김진호 군(18, 경남 창원)은 명상여행을 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그가 명상여행에 참가한 이유는 뭘까. “지인이 권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의 자아를 찾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번 명상여행을 통해서 자아를 만나려고 참가했습니다.” 진호 군은 지난 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다니며 워크숍이 있을 때마다 국학원에 왔다. 그동안 국학원이 어떤 곳인지 잘 몰랐다고 한다. “이번 명상여행을
웃을 때 반달처럼 변하는 눈매가 친근감을 주는 윤명희(44세) 씨는 나이를 묻자 74년 호랑이 띠라고 했다. 기자가 그 나이의 지인이 있다고 하니 “그분 성격이 정말 좋겠네요.(하하)” 에둘러 자기칭찬을 하는 모습이 유쾌하다. 조금 소심하고 완벽주의자이던 그녀가 뇌교육을 하면서 성격이 바뀐 것이라 했다.눈이 마주치는 순간 행복감을 주는 명희 씨는 대학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하고 22세 때부터 유치원교사로 일한 지 14년, 지금은 BR뇌교육에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뇌활용법을 트레이닝하고 있다. 2016년에는 BR뇌교육 전국 최우수교사로
인터넷 신문 코리안스피릿을 운영하는 국학신문사(대표이사 고훈경)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와 언론-교육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뇌를 잘 쓰는 학교, 꿈을 찾는 학교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18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서 체결했다.이 업무 협약서는 국학신문사 정유철 편집국장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이 서명하고 교환했다.국학신문사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뇌를 잘 쓰는 학교, 꿈을 찾는 학교의 선도적 모델을 마들기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 및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13일 충남 천안 불당천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과 충남지역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4명과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은 BR뇌교육 불당지점에 모여 지구환경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환경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 이후 불당천으로 이동해 EM흙공을 던지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던진 흙공은 사전에 제작하여 3주간의 발효를 거쳤다. 뒤이어 불당천 주변에 있는 쓰레기들을 주웠다.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은 앞으로
지난 15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는 첫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이 열렸다. 자신의 참다운 가치를 알고 실현하여 더불어 행복한 삶을 추구한 홍익정신을 깊이 체험한 여행객들의 표정이 매우 밝았다.충남 서산에서 17년간 전문국학강사로 활동하는 박재은(52세) 강사는 “내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을 한다는 자긍심과 뿌듯함을 느꼈다. 명상여행을 하는 동안 ‘와!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구나. 우리 인류에게 홍익정신이 희망이고, 내가 희망이구나.’하는 것이 와 닿아서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고 했다.그는 “단 2시간의 민족혼교육에 뇌가 번쩍 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