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50년 개천절을 맞아 국학원이 보신각에서 개최한 타종행사에서 이성민 (사)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는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마다 건국기념일이 있고 건국이념이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건국이념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철학을 가진 나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하늘이 열려 나라를 세운 천손민족인 우리 한민족에게 개천의 또 다른 의미
(사)국학원은 단기 4350년 개천절을 맞아 국학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 서울에서 '한민족이여 깨어나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자!' 단기 4350년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보신각까지 개천절을 경축하는 거리 행진에 이어 보신각 타종식으로 진행됐다.이 단기 43
개천절을 맞아 지난 1일 충북 영동 국조전에서 대한민국 국운을 위한 문화행사와 개천대천제를 봉행했다. 한민족의 생일을 축하하는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풍물예술단의 신명나는 대북 공연과 선교청년단의 연극과 기공으로 개천대천제 1부가 시작되었다. 박우균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박세복 영동군수의 축사 대독, 정
단기 4350년 개천절을 맞아 10월 3일 서울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개천절 대제전이 열린다. 이날 대제전은 시민과 외국인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후원한다. 사단법인 현정회는 "개천의 의미는 곧 바로 고조선의 개국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환국을 이어받은 배달국 환웅께서 처음으
충북 영동에 있는 국조전에서는 매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천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4350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월 1일(일) 개천절을 경축하는 문화행사를 하며,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이 직접 개천대제를 봉행한다. 만월 도전으로부터 개천의 의미를 들었다. -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조선을 개국한 날을 기념하여 개천절을 국경일로 지정하였는데,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고 홍익의 마음을 나눈다는 취지로 추진하는 지구사랑사업장이 전국에서 확산되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와 광주전남지부, 대구지부에서는 지난 9월 각각 100여개의 지구사랑사업장체결을 했다.지구사랑사업장은 기업, 자영업, 단체 등이 지구시민클럽의 일원으로 가입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사업장들과 네트워크하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지구시민 활동을 전개한다. 소비자, 판매자가 지구시민운동에 참여하는 착한 소비구조를 만들어 간다.이들 사업장은 지구시민클럽 회원들이 모여 활동을 준비하는 사랑
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은 권영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한국뇌교육원장)를 초청,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강연회를 개최했다. 전국 순회강연회를 마친 고병진 회장과 권영주 교수를 19일 화상으로 만나 뇌활용 행복교육에 관해 들었다.-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 전국 순회 강연회를 마치셨는데, 어느 지역을 돌았는지요? 권영주 국제뇌교육대학원 교수(이하 권 교수)= 8월 24일 울산을 시작으로 8월 26일 경기, 8월 30일 서울, 8월 31일 대구, 9월 4일 인천, 9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가야문화 복원을 통한 식민사관 극복 -3세기말~4세기초 ‘금관가야-야마토’ 부여왕조의 성립과 신도의 성격 변화“라는 주제로 제36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임나일본부는 없었다'의 저자 황순종 박사가 '가야사와 임나일본부설- 식민사
러시아 명상여행단이 지난 16일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과 홍익인성교육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홍익정신을 체험하고 역사를 배우고 명상하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했다. 이날 명상여행단 회원들은 먼저 홍익인성교육원을 방문하여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와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
“지금 지구가 잘 경영되고 있는 걸까요? 한쪽에서는 비만과의 전쟁을 하고, 그 반대편에서는 3.5초에 1명씩 기아로 죽고 있습니다. 유엔통계에 따르면 그 80%이상이 어린이라고 합니다.” 이문창 명상트레이너의 말에 550여 명의 명상여행 참가자들은 귀 기울였다.지난 16일,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 장세진 선수가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참가했다. 올해 6월 일본 히로사키에서 열린 제6회 동아시아컵 여자소프트볼대회에서 한국이 동메달을 따는데 수훈을 세워 MVP상을 받은 장 선수는 외할아버지 김광옥(73세) 씨, 외할머니 한귀덕(7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