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에 지난해 시범운영한 ‘산림청장과 함께하는 숲여행’ 팸투어 지역과 코스,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책자인 ‘우리숲 여행 안내서(vol.1)’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그간 산림청은 민간 관광 전문기관을 통해 계절·테마별 산림관광 명소·코스를 구성하고 매월 일반국민을 공개모집,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산림청장과 함께 탐방하는 숲여행 팸투어를 진행했다. ‘우리숲 여행 안내서’에는 일상, 역사, 치유, 체험, 생태, 미식 등 6가지 주제로 1박 2일간 오감만족 숲여행을 위한 18개 지역의 명소를 소개하고
직장인 W씨. 2019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운동도 시작하고 식단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피곤한 몸과 스트레스는 리셋이 되지 않는다. 2018년의 피로와 해결되지 않은 고민거리들이 2019년까지 이어지다니... 새해 출발부터 마음이 무겁고 의욕이 나지 않는다. 비워야 채운다는 말이 있듯, 몸과 마음을 비운다면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비워야 하는 것일까. 대부분 비운다는 의미를 삭제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무거운 감정과 고민들을 비우는 것은 쉽지
지난 1월 19일(토) 천안 동남구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총 200여명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갭이어 청년들이 참가한 '2019 홈커밍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4년 개교하여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벤자민학교는 1기부터 5기 학생이 참석하였고, 20대를 위한 갭이어 과정은 1기부터 3기까지의 청년들이 모였다.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는 '집으로 돌아오다'는 뜻으로 학교 졸업생들이 다시 학교로 모이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날이다. 선배들은 후배들 앞에
인생에서 제 마음을 알아주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줄 수 있는 친구 한 사람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외식관련 컨설팅기업에서 기획‧디자인 업무를 하는 공효진(36) 씨는 작년 여름 그런 친구를 만났다.“제가 다소 작은 심장을 가졌다고 할 수 있어요.(웃음) 그런 저를 변화시키고, 더 당당하게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죠. 그걸 알고 20년 동안 뇌교육 명상을 해온 누나가 ‘청년들이 명상도 하고 자신을 성찰하면서 성장하는 캠프가 있다'고 권하더군요.”효진 씨는 작년 7월 제주에서 2박 3일간 열린 YECO(지구시민청년
외교부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가 오준 前 유엔대사를 ESCAP 저명인사 자문그룹 위원으로 임명하였다고 밝혔다.저명인사 자문그룹 위원에 임명된 오준 前 대사는 1월 8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1차 자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자문그룹은 아시아지역 국제기구 출신 고위직인사 7인으로 구성되며, 2019년 1년간 활동하게 된다.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 ESCAP)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
올 한해 국제뇌교육컨퍼런스가 미국과 영국, 한국에서 각각 개최되었다. 2월 27일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대중건강 컨퍼런스'가 열렸고, 3월 17일에는 영국 런던 더드럼앳 엠블리(The Drum at Wembley)에서 ‘인간, 뇌, 지구 컨퍼런스(Human, Brain and Earth Conference)’가 열렸다.또한 10월 11일에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한국과 미국, 영국, 중국, 일본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이 개최되었다.코리안스피
문재인 대통령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관련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3일부터 18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 순방한다.문 대통령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제20차 한-ASEAN 정상회의, 제21차 ASEAN+3 정상회의, 제13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문 대통령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설명하면서 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경남 통영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국립공원 최초의 해상생태탐방원인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을 10월 30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총사업비 146억 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 3,903㎡의 규모로 2016년 9월 공사를 시작하여 올 6월에 완공되었다. 연간 7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달아공원 인근에 남해를 배경으로 탐방원 건물이 들어섰다. 내부는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2개의 강의실, 체험실습실, 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10월 20일 천안 백석동 한들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2018 천안 친환경(ECO) 해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구시민활동을 홍보했다.백석동생활폐기물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주최하고, 천안시와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 이 페스티벌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역 주민에게 친환경 생활을 알리고 지구시민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을 소개했다.친환경 체험 부스에 지구시민 4개를 운영하여, △황토손수건 염색, 주물럭 비누 만들기 체험△러브핸즈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018년 생태공감마당(Ecodive)’을 10월 13일부터 1박 2일간 전라북도 임실군 사선대 생태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생태공감마당’은 생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참가자가 직접 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며 생태계를 탐험하는 현장체험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립생태원은 환경보전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4년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평창 등 전국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생태공감마당’을 개최하고 있다.국립생태원은 시민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