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비만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월 8일(월) 오후 2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과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전 세계 50개 지역의 비만 관련 단체가 세계비만연맹을 구성하여 매년 10월 11일을 세계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로 지정하고, 비만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우리나라 성인 비만율(33.4%)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가의 평균(53.9%)보다 낮은 수준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30년에 우리나라 고도비만인구가 현재의 5.3%에서 9%로 2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국가 차원의 비만관리 대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에 개최된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9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2018~2022)'을 확정지었다.우리나라의 비만 관련 사회경제적 손실은 2006년에 4조 8천억 원에서 2015년에는 9조 2천억 원으로 최근 10년간 약 2배가 증가하였다. 특히 남자 아동
7월 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함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미세먼지 해결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3개 광역자치단체장은 수도권 대도시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를 늘리는 예산을 증액하고, 미세먼지 특별법을 조속히 개정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권고한 휘발유와 경유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미국 국무부와 공동으로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한-미 ICT 정책포럼’을 열고 양국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정책현황을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포럼은 지난 2013년 양국 정상 합의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미국 국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양국 ICT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민간 간 합동 포럼이다.양국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우리
오는 6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앙코르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영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서울 50+국제포럼 2018’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50+관계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시민단체 및 일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올해 1월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고령사회 대응 중고령자 인력 활용’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경우 2017년부터 2037년까지 생산가능인구 (15~64세)는 평균 0.1% 감소 예정인 데 비해,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 및 평화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고 살리는 지구환경 회복운동으로 ‘우리 산천 깨끗이’ 캠페인에 동참, 5월 31일에는 전북 도민들과 선도문화연구원의 전북지역 강사 30여 명이 모악산 입구에서 캠페인을 했다.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캠페인은 전라북도에서는 전라북도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악산 관광단지의 주도로와 상가 건물 주변, 공용 화장실, 공영 주차장 등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하였다.캠페인에 참석한 채석 씨(58, 남, 전북 완주 거주)
해마다 5월이 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최근 이러한 기념일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공연, 이벤트성 행사, 선물 등으로 채워지면서 자본주의 사회의 소비성 상품으로 변질되어 가는 듯하다. 어쩌면 일 년에 한 번 이렇게라도 선물과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가족애를 생각하라는 게 아닌가 싶다.그러나 사실 가족은 외식과 선물, 일회성 또는 단발성 행사로만 치르기에는 그 속내가 너무나 복잡하게 얽혀 있다. 따라서 기념일 또는 이벤트성 단순행사만 강조한다면 가족이라는 틀, 말하자면 겉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공동대표 박애자, 반용환)는 지난 2일,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부산시가 주최한 ‘미세먼지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에 참가하고, ‘세계 지구의 날 기념 지구시민 지구사랑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회원 100여명이 지하철 1호선 서면역까지 걸으면서 ‘우리가족 건강 지키는 대기오염 바로 알기’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불안감을 가중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회원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미세먼지 오염 한국 2위
대한민국 평균수명은 2016년 현재 82세로 증가추세(통계청 자료). 그러나 질병이나 부상기간을 제외한 건강수명은 64.9세로, 오히려 조금씩 감소추세라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OECD(국제협력개발기구) 국가 평균 삶의 만족도가 6.5인데 비해 한국은 평균 이하인 5.8에 머무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국민의 건강한 삶을 설계하고 스포츠가 국민기본권이 되어가는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이 모였다.지난 31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 국학기공지도자 대회’에 전국 곳곳에서 생활체육 지도를 하는 국학기공 강사 중 300여 명
새 학년이 시작되는 바쁜 일정에도 마음을 내어 전국 각지에서 선생님들이 모였다. 경주 감포중학교 전준식 교사, 울산 외솔초등학교 서동희 교사, 충북 형석중학교 이윤성 교사, 인천 부광중학교 최정임 교사. 그리고 대구에서 온 김근아 국학기공 강사와 서명자 국학기공 강사, 광주에 온 김헌숙 국학기공 강사. 이들 교사와 강사는 공통점이 있다. 학교에서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을 운영하고 지도한다는 것이다.2018년에 교육부가 지정한 학교스포츠클럽 25개의 정식종목 가운데 하나인 국학기공! 새 학기를 맞이하는 교사와 강사에게서 “내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