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은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전야제와 제169차 국민강좌를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세종로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학원, 서울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하고 서울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지역 단월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에게 역사, 평화, 통일운동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역사의식을 통한 민족화합과 통일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8월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태극기몹, 광복절 연극,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권은미 국학원장은 "광복 이후 72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일제의 식민사관과 분별없이 받아들인 수많은 외래문화에 의해 뿌리 뽑힌 우리의 민족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려의 서북 국경이 《고려사》의 오기(誤記)라는 주장이 나왔다. 윤한택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연구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 제168차 국민강좌에서 "당대 고려의 서북 국경은 요(遼, 거란)∙금(金)∙원(元) 세 나라가 인정한 기록이 있다. 그럼에도 고려의 서북 국경이 현재 압록강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이 11일 서울시청 시민 바스락홀 지하 2층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제168차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윤한택 연구 교수가 '고려가 중시한 서경은 평양이 아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윤한택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경제의 물적 기반인 토지 제도를 깊이 연구하기 위해
김기환 통일교육문화원 평화교육센터 소장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 홀에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주최로 열린 제167회 국민강좌에서 '민주시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김기환 소장은 민주주의 국가인 남한과 대립하는 공산주의 정권의 북한의 통일 문제를 먼저 주제로 꺼냈다. "우리나라가 지나온 20세기에 가장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 지하 2층에서 제15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단국대 김기환 초빙교수가 "평화통일을 위한 민주주의와 민주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의 강사로 나선 김기환 교수는 통일부 정책자문위원과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지냈으며 대표적인
전원철 변호사는 지난 11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주최로 열린 제166회 국민강좌에서 ‘고구려-발해인 칭기즈 칸’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국민강좌에는 시민 60여 명이 참석해 전 변호사의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전 변호사는 1240년에 출간된 것으로 알려진 칭기스 칸과 그의 조상 역사를 기록한 ‘몽골비사’에
“백제 의자왕은 재위 시 신라를 공격하여 40여개 성을 점령할 만큼 뛰어난 군주였습니다. 우리나라 정복군주로 보면 1등이 의자와, 광개토대왕이 2등, 진흥왕이 3등입니다. 중국 사서에는 의자왕을 ‘해동증자’라 할 만큼 훌륭한 인물이었습니다.”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융합고고학과 교수는 11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국학원 제165회 국민강좌에서 ‘백제의
대한민국를 이끌어가는 엘리트의 책임의식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정옥자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주최로 열린 제163회 국민강좌에서 “선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엘리트 노릇을 제대로 했는가 책임을 졌는가였다. 지금 이 시대의 엘리트는 책임의식이 없다”라며 “법망(法網)만
최근 교수 출신 장차관이나 수석비서관 등 지식인들의 구속이 잇따르고 있다. 학점 특혜로 교수들이 줄줄이 구속이 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엘리트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다고 지탄한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지식인, 선비는 어떠했을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조선시대 문화사와 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