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월 15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임명장을 수여한 뒤, 문재인 대통령은 당부의 메시지를 담은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먼저, 신임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게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중국·일본·러시아·EU 등 주요국과의 관계도 원만히 해결해 나가는 한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신남방·신북방 정책도 확고히 정착·발전시키는 등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 달라는 당부를 담아, '세계 속의 한국'을 의미하는 '비모란선인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농공상기업 제품의 특별 기획전 행사를 추진한다.농공상기업은 농업인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중소기업으로, 2015년 12월부터 전용 브랜드인 ‘찬들마루’를 신설하여 판로확대를 지원한다.1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네이버쇼핑(shopping.naver.com)과 우체국쇼핑(mall.epost.go.kr)에서는 2월 14일까지 21일간, SSG닷컴(www.ssg.com)과 오아시스마켓(www.oasis.co.kr)은 2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0일 외교부 장관에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는 황희 국회의원,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권칠승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앞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예정이다.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평생을 외교·안보 분야에 헌신한 최고의 전문가이다.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장으로 3년간 재임하면서 한미 간 모든 현안을 협의·조율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실행을 위한 북미 협상, 한반도 비핵화 등 주요 정책에도 가장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0일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정희 前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 국가안보실 제2차장에 김형진 서울특별시 국제관계대사,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에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내정했다.이정희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형사·민사·행정소송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맡은 경험과 풍부한 공익활동을 바탕으로 집단갈등 조정·중재 능력 및 소통 역량도 뛰어나다는 평가이다.청와대는 원활한 고충민원
'라이브투데이 TV'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 기업에게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필승 챌린지’ 프로젝트에 연예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파스텔걸스'에 이어 포크그룹 가수 '여행스케치'의 리더 루카, 그리고 걸그룹 '에피소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 활기찬 메시지를 전하며, 골목상권,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필승 챌린지'에 동참했다.포크그룹 여행스케치는 데뷔 이후 오랫동안 활동하며 ‘별이 진다네’, ‘
청년 구직자 설문조사(2020년 3월~7월, 중소기업중앙회)에 의하면 고졸자 83%, 전문대졸자 77.6%, 대졸자 67.9%가 ‘중소기업 취업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다. 그럽에도 청년 구직자 60.5%가 우수 중소기업 일자릴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정부는 청년 등 구직자가 선호하는 기업문화, 근로조건 등 일하고 싶은 우수한 중소기업 관련 약 3만 개 정보를 구축해 쉽게 찾고 판단할 수 있는 누리집을 출시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12일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gsmb.mss.go.k
미스트롯2 프로그램 4회 팀 미션에서 전유진, 성민지와 함께 가수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불러 올 하트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 파스텔 걸스가 '필승 챌린지'로 자영업자들을 응원한다.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이 대부분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파스텔 걸스의 ‘손님 온다’가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에 라이브투데이TV에서는 ‘손님온다’라는 구호를 중심으로 파스텔 걸스의 '수민, 다운, 도현, 희빈, 보빈, 소이'와 함께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희망 챌린
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1월 11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것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과 함께 3차 유행을 조기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면서 “상반기 중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월 12일(화)부터 2월 10일(수)까지 비대면 방식의 2021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190여 회 개최한다.이번 시책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기업인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령층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등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정책 수요자들을 위해서는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별도의 오프라인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1월 1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관련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이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280만 명에게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4조1억 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방역지침 상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거나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다.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에 해당하고, 사업자등록 상 개업일이 2020.년11월 30일 이전이어야 하며, 1인 1개 사업체만 지급한다. 즉 2019년 또는 2020년 매출액이 10~120억원 이하(음식·숙박 : 10, 도소매 : 50, 제조 12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