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월 5일 11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K-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해 국산 코로나19 백신 신속개발, 글로벌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 등 3대 전략을 집중 추진하기로 하였다.정부는 이날 청와대와 정부 서울·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의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글로벌 백신허브화에 대한 기본방향을 정하고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글로벌 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과 숙련된 인적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21년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 “보고 듣고 가꾸는 현충시설 탐방” 프로그램으로 6월 20일 종로구 인사동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현충시설을 탐방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은 안국역 4번 출구 안에 있는 ‘3.1운동 100주년 독립운동 테마역사’를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테마역사의 상징인 ‘100년 기둥’. 형형색색의 커다란 기둥은 6.7m 높이로 독립운동가 800여 명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100초 동안 조명과 함께 빛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13회 국민강좌에 서길수 고구리·고리연구소 이사장(전 서경대 교수)을 초청해 ‘중국의 동북공정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7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국학원 유튜브에 공개했다.서길수 이사장은 “우리의 3천년 역사를 빼앗겼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며 “역사 침탈은 동북공정하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역사를 빼앗겼다는 참담한 심정으로 강의를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먼저 용어로 서 이사장은 "고구려는 고구리, 고려는 고리로 발음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 논문, 책으로 낸바 있다고 앞으로 교과서
배우 공유의 ‘선한 영향력’을 꼭 닮은 팬들의 다섯 번째 기부가 이루어졌다.오는 배우 공유의 마흔세 번째 생일과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공식 팬클럽인 ‘YOO&I’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3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액 소아암 치료비에 지원되고 지원 내력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된다.공유 팬들은 지난해에도 공유의 생일을 뜻깊게 축하하기 위해 1,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고, 팬클럽 ‘YOO&I’를 통해 지금까지 여덟 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치료비를 지원 받았다.팬클럽 회원들은 ‘공유 님 덕분에 생애 처음 기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7월 5일 강남글로벌서울안과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 어린이 지원을 위해 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기금 기탁은 유니세프 김연아 친선대사의 코백스 퍼실리티 기부 소식을 접한 한 병원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함께 돕고 싶다며 뜻을 전해와 이뤄졌다.기탁식에서 강남글로버서울안과 이종욱 대표원장은 “최근 김연아 친선대사의 기부 소식을 보며 우리도 의료인으로서 보탬이 되는 방법을 고민했다. 코로나19대확산으로 인도 어린이들이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도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기부를 결정했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29일 유니세프 설립 75주년을 맞아 ‘어린이가 말해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어린이가 말해요!’ 캠페인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난 유니세프의 75년을 기념하고, 어린이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세상이 진정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의미에서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가 직접 출연해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캠페인 영상과 함께 나의 유니세프 HERO 유형을 분석해 보는 ‘유니세프 HERO’ 이벤트로 7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지구시민연합 홍다경 청년팀장이 ‘2021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청년인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국학원은 지난 11일 단군탄신일을 맞아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인인간상을 제시하고자 ‘홍익문화상’을 제정하고 홍다경 청년팀장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 홍익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지구시민연합 홍다경 청년팀장을 홍익문화상 개인부분 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청년자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10일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커니코리아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인도 어린이를 위해 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커니코리아 이원주, 조승용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증가로 고통 받는 인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코로나19 백신 생산 기지인 인도가 정상화돼 개발도상국들도 백신을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인도의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인도의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연일 악화되는 가운데 유니세프는 인도 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9일 배우 혜리가 생일을 맞아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기금은 여자 어린이들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위시(we=she) 캠페인’에 전액 사용된다. 배우 혜리는 “위생용품이 없어 생리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거나 생리 자체를 불순하게 여기는 관습으로 차별과 고통을 겪는 여자어린이들이 지구촌에 아직도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남녀 분리된 화장실이 학교에 없어 아예 등교하지 않는 여학생도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가슴이 아팠다. 모든 여자어린이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7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로부터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기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천만 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김연아는 개도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지원하고 싶다며 10만 달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위에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위는 김연아 친선대사의 뜻에 따라 코백스 퍼실리티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김연아 친선대사는 유니세프의 국제친선대사로 2010년 임명된 이후 아이티 대지진, 시리아 내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네팔 지진을 비롯해 국내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