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직업 중 하나가 바로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사람의 마음을 관리해주고 치유해주는 직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국학원은 지난 16일 우리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러(Healer)를 양성하기 위해 힐링명상지도사 2급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였다. 2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한 이번 과정은 이정우 서울국학원 교육국장의 진행 하에 이루어졌다. 이 국장은 “요즘 사람들은 늘어나는 소유물과 지식에 의해 우리에게 있는 위대한 생명력과의 연결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며 “건강한 생활리듬과 자기조절능력을 상실한
트라우마 치료, 외상 후 성장, 뇌활용 행복교육,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인성함양과 학교생활 적응에 뇌교육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증 연구를 소개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연구소(소장 심준영 교수)는 6월 16일 대학원에서 제22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논의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을순 운영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22회까지 뇌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뇌교육이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더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지난 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2018 국학기공 학교스포츠클럽 지도교사 연수’를 했다. 이날 연수에는 전국 각지 초‧중‧고 학교에서 국학기공을 지도하는 현직교사 4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국학기공 지도 목적 및 교육적 효과를 만드는 지도원리, 국학기공 수련 심층체험, 학교별 운영사례 및 노하우 나누기로 진행되었다.이날 한국뇌교육원 권영주 원장은 “우리나라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교육이념은 홍익인간이다. 홍익정신은 형이상학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한국식 전인교육법"이라며 "활기찬 몸을 만들고, 열린 가슴
사단법인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선희)는 지난 5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18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기본교육’과정으로 부산국학기공협회 연제구 신상균 회장 초청강연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수행할 서비스관리자, 행정도우미, 생활관리사 111명이 참석했다.신상균 연제구 국학기공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어르신 맞춤형 국학기공 체조와 함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기공원리를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의욕을
“대한민국이 건강하기 위해 전국 1만 2천개 공원에 우리 국학기공 강사가 나가자!”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은 새 봄을 맞아 4월부터 공원수련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31일 충남 천안 국학원 1층 대강당에서 ‘2018 상반기 국학기공지도자 대회 및 공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는 국학기공 강사 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전국 공원과 학교,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건강을 책임지고 120세 철학을 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권기선 회장은 “국학기공은 3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제주 곽지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발길이 향한 곳은 제주 무병장수테마파크 제주힐링명상센터이다. 제주무병장수테마파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중간쯤 되는 애월읍 중산간에 있는 자연속 힐링테마파크로 한적한 산간지대에 초원이 쭉 펼쳐지고 남으로 멀리 푸른 바다에 접해 있다. 청정 제주의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건강을 회복하는 ‘힐링캠프’와 같은 곳이다. 국궁과 승마, 기체험공원, 까페 등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한국인의 전통수련법인 선(仙)명상과 기(氣)문화를 중심으로 건강
현재 우리는 우리 안에 존재하는 자연치유력을 잃어가고 있다. 자연치유력을 잃어버리면 건강한 생활리듬과 자기 조절력을 상실하게 된다. 우리는 우리 안의 자연치유력을 존중하고 의지하며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회복하기보다는 모든 것을 병원과 약에 의존한다. 사람 안에 생명력과의 연결을 복원하는 것, 자연치유력을 회복하는 것은 단순히 육체적으로 건강해진다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우리의 가장 자연스럽고 순수한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며 가장 근원적인 의미에서 인간의 참다운 본성, 즉 인성을 되찾는 것이다. 자연치유력이 회복될 때 우리 안의 조화와
우리나라 교육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청소년 자살과 학교 폭력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수많은 어린 생명을 잃는 대형재난이 일어나면서 인성교육의 부재에 비판과 자성이 일었다.원래 교육은 인격완성을 목표로 하고, 를 함양하는 교육을 말한다. 하지만 입시경쟁 위주의 우리 교육은 순으로 중요도를 두었고, 실제로 덕과 체를 등한시했다. 그런 교육이 수십 년 동안 이루어지면서 교육뿐만 아니라 민주시민 사회의 근간이 흔들리게 된 것이다. 20년 전부터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도 건강분야, 동양사상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의 저자와 독자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만남이 미국 세도나시에서 이루어졌다.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미국 세도나 한인회 초청으로, 지난 10일 오후 2시~4시(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시 컬렉티브세도나 강연장에서 북 토크를 개최했다.‘건강, 행복, 평화를 자급자족하기(Own Your Health, Happiness, and Peace)'를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한문화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관리와 삶에 도움 주는 책으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등 3권을 추천했다.한문화가 추천한 책은 뇌교육의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쓴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걸음아 날 살려라》 《뇌파진동》 3권이다. 한문화는 설 명절 연휴에 가족이 모여 책을 통해 건강과 삶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책을 골라 추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지난해 9월 출간된 후 교보문고,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