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가 외모를 중시하고 마른 체형을 선호하고 있다. 방송매체에서 날씬한 몸매와 초콜릿 복근을 강조한 나머지 모두가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다. 아시아권 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만이 외모를 중요시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날씬한 몸매를 동경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이면을 보면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한 섭식장애와 폭식장애를 나타내고
이 책의 저자는 장과 뇌를 모두 전공한 연구자이자 의사로서 장과 뇌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있다. 과학적인 지식의 연장선상에서 저자가 환자를 진단하고 진료하면서 보고 겪은 실제적인 예를 제시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작년에 메이어 박사를 처음 한국에서 만났을 때, 그는 특히 한국의 음식에 관심이 많았다. 한정식집에서 다양한 종류의 나물과 김치를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에 싸여 생활한다. 바쁘게 돌아가는 대도시의 삶일수록 더욱더 감정에 휘말릴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 풀리지 않는 에너지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각자 나름대로의 응어리진 감정을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푼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식을 먹기도 한다. 또한 마음의 위안을 위한 컴포트 푸드 (
고혈압, 당뇨 등 병을 달고 사는 할머니가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약을 먹는다. 병원도 자주 간다. 언제쯤 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의사 황성수는 3주 동안 현미밥으로 식단을 바꾸도록 했다. 그러자 할머니의 당 수치는 줄어들고 건강도 몰라보게 좋아진 것. 프로젝트는 계속됐고 할머니의 의료비는 절감됐다. 세계적인 암 치료 권위자 김의신 박사는 국내 병원에서 흰 쌀밥을 내놓는 곳을 보고 "상식 이하다.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흰 쌀밥은 완전히 흰 설탕이라고 보면 된다. 흰 쌀밥만 먹고 나서 당을 측정하면 확 올라간다. 잡곡밥을 먹고
최근 할리우드의 SF영화를 보면 무대가 중국으로 옮겨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동안 미국을 중심으로 공격하던 외계인도 이제는 중국을 택한다. 는 외계에서 온 변신로봇이 중국을 누빈다. 는 스토리의 반전이 미국이 아니라 중국인의 선택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영화 스토리도 중국이 우월해지고
우리나라 교사 40%가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음의 감기, 우울증은 전체 성인의 10~20%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1세기 인류를 가장 괴롭히는 질병 중 하나로 우울증을 꼽았다. 보통 약물치료를 권하지만 최근에는 명상과 운동으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교사들의 건강실태와 함께 우울증에 좋은 운동법을 소개한다. 마음은 괴롭고 생활지도는 어려워! 지난 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와 함께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건강실태를 설문 조
요통을 앓는 사람이 늘고 있다. 허리디스크는 주로 노화가 원인인데,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도 급증하고 있다.건강보험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한국인의 질병부담을 연구한 결과, 한국인들이 가장 크게 질병부담을 가지는 질환은 당뇨였으며, 요통,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뇌졸중 순으로 질병에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 질병부담은
"뱃살은 단순히 살이 아닌 만성질환을 가져오는 원인이다. 우리나라 성인 36.2%가 복부비만이라고 하지요. 복부가 비만하게 되면 당뇨병과 고혈압 발병 위험이 2배 증가하고 유방암이나 대장암 등을 유발한다. 특히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을 부르는 원인 중의 하나이다." 방은기 체인지TV본부장은 17일 국학신문사와 브레인미디어가 개최한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
“대한대장항문학회가 16세~69세 남녀 2,0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국민 10명 3명이 변비 증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50대가 14%이고 60대 12%, 70대 11% 등 중장년과 노년층이 높습니다. 변비 예방법으로 섬유질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그런데 적당한 운동을 권장하는데 그 방법이 없습니다.”정유철 국학신문사 편집국장(사진)은 10일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국장은 ‘배변장애’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국장은 생활체육지도자로 오랫동안 생활체육을 지도해왔다. 배변장애란 최근 6개월 중
국학신문사는 뇌교육 전문지 브레인미디어와 공동으로 오는 8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시 ‘5분 배꼽힐링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국학신문사 강당에서 열린다. 강좌는 배꼽점검과 체험을 위주로 배꼽힐링 건강법의 원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배꼽힐링’은 최근 초간단 국민대세 건강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