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3차 캠프’를 진행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서자민(17) 학생은 9박 10일간의 캠프기간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 수많은 체험으로 훌쩍 성장했다고 한다.“일상 속에 당연하게 스며들어 있는 스마트폰이 없는 9박 10일. 걱정부터 앞섰다.평소와 다른 규칙적인 생활 속에 아침 구보로 하루를 시작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첫날과 둘째날은 지구시민으로서 지켜야할 규칙과 코로나19방역 수칙 등을 위반하지 않으려
‘꿈을 찾는 1년(Dream Year)’ 완전자유학년제를 보내는 청소년들이 예술 멘토와 만나 잃어버렸던 예술가의 혼을 발견하고 창의력의 날개를 단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성규빈(24) 양은 부모님처럼 학교선생님이 자신의 진로인 줄 알았으나 화가 한지수 멘토를 만나 어린 시절 가슴 설레게 했던 미술을 다시 시작했다. 대학에서 조형예술과를 전공한 후 멘토와 함께 행복한 작품 활동을 한다. 소설가의 꿈을 찾은 6기 서재원(20) 군은 한지수 멘토를 만나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달고 웹소설 작가의 길을 걷는다.현재 재학
‘꿈을 찾는 1년(Dream Year)’를 보내는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9박 10일 간 평화의 섬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에 참가했다.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고 교감과 소통을 배운 참가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자.
청소년들이 평화의 섬 제주의 대자연 속에서 자신과 만나고 친구와 소통하며 꿈의 날개를 달았다.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 3차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 전 과정은 발열체크와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캠프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천혜의 섬 제주도의 탄생과 특징을 조사하고 직접 곶자왈, 만장굴 등을 탐방하며 자연을 즐겼고 말과 교감을 나누고 억새풀이 아름다운 산책로를 말을 타고 걸었다. 농장을 찾아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고 무기력해진 청소년을 위해 언택트(비접촉)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캠프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전 과정은 ▲10대의 뇌를 이해하고 꿈을 설계하기위한 브레인 스토리 ▲뇌활용을 높이는 몸 만들기 ▲집중, 몰입의 감각 키우기 ▲협력과 창의를 통한 성공시냅스 만들기 ▲인내와 책임의식
28일 열린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서 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김미연 고문이 공로패를 수상했다.2015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공수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김미연 고문은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장이기도 하다.그는 청소년에게 국학기공을 가르치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는 “학생들과 다양한 사례를 접했지만 2017년 당시 17살이던 이새한 학생이 기억에 남는다. 새한 학생은 몸집이 작고 약했던 만큼 기공을 하면 몸의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흔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춘 올해 국학기공 4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동호인이 영상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어우러지는 첫 시도가 성공을 거두었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28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를 열어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했다. 전 세계 10개국 6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언택트 시대에도 생활체육은 계속되어야 하며 국제대회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막식에 이어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오는 9일 저녁 8시부터 90분 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인 벤자민학교는 학교건물, 교과목과 교과목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라는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한국 자유학년제의 롤 모델로서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입학상담회에서는 벤자민학교가 운영하는 ‘Dream Year(꿈을 찾는 1년)’과정을 통해 성장한 재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청소년들을 위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근육 키우기 인성캠프’가 열렸다. 충북 음성 무극중학교(교장 구윤모)는 지난 18일 2학년 전체 8개 반 157명을 대상으로 인성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를 주관한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9일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이날 벤자민학교 소속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8명은 각반에서 청소년 시기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인성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캠프 전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뇌 잠재력을 자각해
인천국학원(전현선 국학원장)은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김영일 대표)와 함께 11월 17일(음력 10월 3일) 인천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천절 경축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인천국학원은 1999년부터 해마다 개천절 경축 하늘 열림 큰 잔치를 개최하여 올해로 스무 번째 맞이한 ‘제20회 하늘 열림 큰 잔치’를 코로나19로 인해 음력 10월 3일에 맞춰 온라인행사로 개최하고 위기에 처한 인류와 지구를 살릴 위대한 철학 ‘홍익인간 정신’을 알렸다. 이날 영상으로 개천절 제천의식 재현, 사물놀이 공연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학생들
대학교 심리학과에 다니다 휴학한 백주현(22) 씨는 2019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워크숍에 참가하는 동생을 따라 홍익인성교육원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20~30대를 위한 모임으로 벤자민갭이어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래의 대안교육으로 새로운 교육 혁신을 이끌고 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생을 바꾸는 꿈의 1년' 과정이 벤자민갭이어이다. 주현 씨는 갭이어 활동에 참관해보고 9월부터 갭이어 활동을 시작했다. 워크숍에 2번 참석하고, 캘리그라피 동아리, 영어회화 동아리에도 참석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성적에 매몰된 고등학생의 절규를 다룬 영화는 1989년 상영되었다. 당시 여주인공이 이제 지천명(50세)를 앞두고 있지만 학교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무한경쟁 속에서 1, 2등 하는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다고 한다.청년모험가이자 ‘체인지라이프’라는 자기성장플랫폼 사업을 통해 세상 모두가 각자 나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최지훈(32세) 씨는 자신이 꿈꾸는 학교를 발견했다고 한다.“스스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수많은 경험을 쌓고 사회문제에 직접 참여도 하면서 명상으로 자기성찰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