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한국독립군의 중국 동북지역 3대 대첩을 기념하는 제98주년 한국독립군 봉오동·청산리·대전자령 대첩 기념행사가 2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조영진)와 (사)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회장 김삼열)가 공동 주관하는 이 기념식에는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기관단체장,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은 기념사, 축사, 기념 영상 상영, 성명서 낭독,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
서울시와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을 비롯해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제3회 서울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환경교육한마당은 환경교육 분야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교육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일상으로 스며드는 환경교육,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서울‧아시아 환경교육 포럼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 운영 ▲기념식 ▲그린 놀이터 등 참여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의
‘천 년을 가는 종이’ 한지가 유럽의 권위있는 지류복원 전문기관인 이탈리아 ICPAL(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연구소)로부터 이탈리아 문화재를 복원하는 데 쓰이는 재료로 적합하다는 인증을 받았다. 그간 서양의 문화재 복원에는 일본의 화지가 광범위하게 쓰여 왔는데, 한국의 한지가 이를 대체하는 문화재 복원재료로써 새롭게 부각된 것이다.지난 16일 오후 3시 로마 ICPAL에서는 한지 인증서 전달식과 함께 한지로 복원되었거나 복원 중인 문화재 여러 점이 공개되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순방 이탈리아 방문 기간 중에 개최되어 한국과 이탈리
최근 한국발 뇌교육을 통해 중남미 엘살바도르의 공교육을 혁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엘살바도르 국가최고상 ‘호세 시메온 까냐스’를 수상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가 출간되었다.이 총장이 개발한 뇌교육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학교로 문을 연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지난 5년 간 쌓아올린 성장스토리이자 대한민국 교육 희망보고서이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설립자인 이 총장은 책에서 “어른들이 욕심 때문에 조바심을 내며 아이들 손을 잡아끌거나 등을 떠밀면 처음에는 빨리 가는 듯 하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10월 15일 체육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한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진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1963년 제정 이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체육 진흥 및 연구 발전에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해 경기상, 지도상, 연구상, 진흥상, 극복상, 특수체육상, 심판상,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을 시상한다.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의 시작인 백제사 연구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학술회의가 열린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3회 쟁점백제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백제 웅진기 영역과 지방지배’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백제의 웅진 도읍 시기 지방통치와 관련된 쟁점 사안들을 논의한다. 백제 웅진기의 한강 유역, 섬진강 유역, 영산강 유역 및 금강과 만경강 유역으로 나누어 사료검토와 함께 새로이 발견되는 고고학 자료들을 통해 지방 지배방식과 영토 개척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정재윤
1920년 6월 7일, 중국 지린성 왕칭현에 위치한 봉오동에서 독립군의 연합 부대와 일본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다. 봉오동 전투는 중국 영토인 만주지역에서 한국 독립군과 일본군 사이에 본격적으로 벌어진 최초의 대규모 전투였다. 당시 대한독립군의 총사령관이었던 홍범도 장군은 이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청산리 전투에도 참가해 큰 공을 세웠다.일제의 핍박 속에 실낱같은 독립의 희망을 놓지 않고, 끝까지 싸워 독립의 의지를 겨레에 펼친 홍범도 장군이 어느덧 탄생 150주년을 맞이했다. (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우원식, 이하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9명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인식했다.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최근 국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에 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다수가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91%)하고, 건강에 위협이 된다(78.7%)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건강 위협으로 인식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오염도 ‘심각’ 응답자의 83.2%가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응답했으나, 오염도 ‘보통’ 응답자는 28.0%만이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응답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으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와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1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개최국인 한국과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를 비롯한 두뇌개발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포럼은 각국에 도입되고 있는 뇌교육의 현황과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직접 뇌교육 명상과 뇌체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엔공보국(UN-DPI)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와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11일 12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국제뇌교육융합센터가 주관한 이 포럼에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교육과 두뇌개발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에 앞서 영국 파워브레인웰빙의 루시 린치 이사는 뇌를 깨우고 활력을 채우는 뇌파진동 뇌체조를 참석자들에게 직접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