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도서산업의 해외진출 확대 등을 위한 특별한 공모전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대한민국 그림책 상’을 신설해 국내 그림책 작가와 작품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까지 통합 지원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22일까지 책이음서비스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및 기관(단체) 대상으로 ‘책이음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를 공모한다.‘대한민국 그림책 상’ 신설로 K-그림책의 세계화 박차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대
지구와 지질 및 생태환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지질공원 관계자, 관련 학계, 시민이 참여하는 ‘2023년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를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오는 10월 6일까지‘제3회 EcoBank 기능 및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공모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9월 10일까지 ‘제1회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 생물자원 만화(웹툰) 그리기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교육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 단계 발전시킨
2023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 《다이얼로그: 생각의 지도》가 8월 25일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쉽에서 개막했다. 이 기획전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 성과발표의 일환으로 매년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을 통해 선정 작가와 화랑을 프로모션한다.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전시에서는 글로벌 시각예술 전문가와 함께 심의하여 선정한 유망작가 13인의 회화, 미디어, 조각, 설치 작품 등 70여 점을 선보인다.바르토메우 마리(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케이 왓슨(서펜타인 수석큐레이터), 필립파 라모스(아트바젤 필름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샌프란시스코 로웰 고등학교(San Francisco Lowell High School)에 대한민국 전통의상 “한복”을 기증하며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미국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로웰 고등학교는 매년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등 대학교에 많은 학생을 진학시키며 미국 학교 순위 100위 안에 드는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다.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증진하기 위해 로웰고등학교는 매년 다양한 세계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한국어반 학생들은
한국 영화의 거장 정지영 감독의 영화 인생 40년을 돌아보는 회고전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2023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2023 LEAFF)에서 열린다.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 8편을 유럽에 소개하고, 지난 40년 동안 영화로 세상과 밀접하게 소통해온 감독의 영화 인생을 영국에서 되짚는 최초의 자리다.영국 런던에서 10월18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가 ‘정지영 감독 회고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은 정지영 감독의 영화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미디어 분야의 진출을 꿈꾸는 청년 인재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제10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을 오는 8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직업체험전은 ‘내꿈은 ON AIR’이라는 주제로 방송미디어 예비 인재들에게 신기술과 융합하고 있는 방송미디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고, 현업 전문가들과 만나 다양한 방송미디어 분야를 간접 경험하며, 잠재력 있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주요 프로그램은 △미디어 트렌드의 변화와 실
가족과 함께 걸으며 옛 고향의 추억이 담긴 걷기길을 걸으며, 고향 사랑의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 지정된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는 ‘고향사랑의 날 기념 걷기축제’ 참여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고향사랑의 날 기념 걷기축제’는 헹정안전부와 농협이 후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개관일인 9월 2일에 맞추어, 일산 킨텍스 평화누리길 일원(약 5㎞ 코스)에서 진행된다. 걷기길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논길, 사과밭길 등 여러 행사 거점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잠시 쉬어
향기로 한번, 맛으로 한번 감탄하게 되는 들깨 깻잎 메밀국수. 사진 백연지 시민기자. 아침, 저녁의 날씨 변화를 보면 여름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남은 여름에 냉메밀국수 안 먹으면 섭섭하겠죠? 정말 한번 해 먹으면 여름에도 겨울에도 드시게 될 겁니다. 진짜 간단한데 웬만한 맛집만큼 맛있어요. 깻잎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죄송하지만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농담입니다. 하하 메밀과 모밀의 차이를 아시나요? 메밀의 함경도 사투리가 모밀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이제 고소하고 맛있는 들깨 깻잎 메밀국수를 만들러 가보시죠. 준비해줍서 재료 (1인분기준) 물 300ml 대파 흰 부분 10cm 생강 마늘크기 정도 한조각 간 마늘 반 숟가락 다시마 작은 것 한 조각 양파 1/8개 들깨 한 숟가락 깻잎 7장 간장 세 숟가락 참기름 한 숟가락 메밀국수 100g 들깨 깻잎 메밀국수 1인분 재료. 사진 백연지 시민기자. 순서 1. 물 300ml를 냄비에 붓고 대파, 간 마늘, 생강, 다시마, 간장 세 숟가락, 참기름 한 숟가락을 넣어요. 참기름은 끓이면 기름기는 거의 날아가고 고소함만 남습니다. 2.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그때부터 10분 더 끓여줘요. 들깨 깻잎 메밀국수 레시피1. 사진 백연지 시민기자. 3. 이제 또 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요. 4. 물이 끓으면 메밀면 100g과 천일염 한 티스푼 넣어 6분간 끓입니다. 메밀면은 서로 잘 붙지 않게 저어주어야 해요. 5.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번 부어줍니다. 6. 한 번 더 끓어오르면 면을 건져 차가운 물에 마구 씻어줘요. 들깨 깻잎 메밀국수 레시피2. 사진 백연지 시민기자. 7. 자, 이제 끓인 채수에 손으로 마구 찢은 깻잎 4장, 들깨 한 숟가락을 크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식혀요. 이때 얼음물에 식히면 더욱 좋아요. 들깨 깻잎 메밀국수 레시피3. 사진 백연지 시민기자. 8. 채수 낼 때 끓인 채소를 면 위에 고명으로 올려줘요. 나머지 찢은 깻잎 3장도 올려줍니다. 9. 식힌 채수를 부어줍니다. 들깨 깻잎 메밀국수 레시피4. 사진 백연지 시민기자. 10. 야무지게 먹고 무아지경에 빠져봅니다. 뜨겁게 먹을 때는 메밀면을 씻어준 후, 채수를 식히기 전에 한번 담궜다 빼줘요. 면의 온도를 맞춘 뒤 채수를 부어 온면으로 드시면 됩니다. 들깨 깻잎 메밀국수는 따뜻한 온면으로도 즐길 수 있다. 사진 백연지 시민기자. 블로거 '비건 입동동'으로 활약하는 백연지 시민기자. ‘비건입동동’ 제주에 살고 비건 식당에서 일하는 비건 지향 3년 차입니다. 시작하는 비건 지향자들을 위해 소소하게 비건 집밥 레시피와 비건 맛집 소개, 비건관련 정보를 SNS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3)가 8월 24일에는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이두용 감독의 (1985)을 디지털 복원하여 오는 8월 28일(월) 오후 10시, 유튜브 한국고전영화채널을 통해 4K(2160p) 화질로 공개한다.이두용 감독의 (1985)은 다수의 국내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녀연기상을 받았고,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과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나도향 원작, 윤삼육 각색, 이두용 연출, 이미숙의 열연으로 흥행에 성공한 후 다양한 속편이 나오면서 에로 영화처럼 알려졌지만 여타 다른 토속에로물과 차별되는 작품이다.한국영상자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