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양력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10일까지 진행하는 ‘2018 지구시민 개천문화 대축제’ 행사의 하나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2018지구시민개천문화대축제는 ‘하늘이 열린 날, 마음이 열린 날, 우리나라가 시작된 날’이라는 부제로 개최된다.10월 25일(목), 26일(금) 양일에는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전북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120세까지 건강, 행복하세요.’라는 부제로 한 이 행사에 25일에는 약 120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였다.어르신들은 선도명상 강사의 지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을 보면 ‘어디로든 문’이라는 게 나와요. 가고 싶은 곳을 말하거나 생각하고 문을 열기만 하면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죠. 벤자민갭이어도 ‘어디로든 문’과 비슷한 것 같아요. 항상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죠.”인생을 정말 자유롭게 살아가는 한 청년이 있다. ‘벤자민 갭이어(Gap Year)’ 과정에 재학 중인 노반희 씨(21, 여)는 마이스터고를 졸업해 반도체 회사를 다니다 퇴사를 하고 지금은 풍류도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풍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 광산구지회에서 활동하는 첨단봉사단 회원 12명은 10월 11일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광주첨단시민숲공원에서 장생보법 맨발 걷기 명상과 환경 정화 활동을 하였다.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쾌청한 가을 날씨에 장생보법으로 맨발걷기를 하였다. 처음에는 따갑고 아프기도 했지만, 자연과 온전히 하나 되는 자유로움을 만끽하였다. 회원들은 한층 몸이 가벼워지고 발바닥에 얼얼하면서도 개운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행사를 진행한 강보배 강사는 “일상생활의 번거로움을 내려놓고 시민숲공원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고 지구와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7일부터 이틀에 걸쳐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홍익의 꿈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참석한 100여 명의 학생들이 지난 7개월 간 어떻게 성장했는지 서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의 성장스토리 스피치 발표 전에는 그동안 길러온 체력을 겨루는 체력 페스티벌이 열렸다. 학생들은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팔씨름을 통해 체력뿐만 아니라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거치며 한계를 극복하고
뇌교육이 국내는 물론 세계화를 통해 외국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 뇌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 축하리셉션 및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출판 기념회가 10월 18일 오후 6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교육, 문화, 언론, 정계, 외교관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 축하 및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출판 기념 리셉션은 신영일 아나운
“아이들의 뇌는 순수하고 완전합니다. 인정과 칭찬을 기다리고 있죠. 반항과 방황을 하는 청소년의 뇌를 특별히 돕고 지원하여 꿈과 진로를 찾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공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진 본래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꿈을 끌어내는 데 힘쓰고 있는 전북뇌교육협회 나대한(49) 사무처장의 말이다.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교육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크고 높다.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힘을 키우는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고, 고유한 창의성조차 발휘하지 못하는 교육현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뇌교육 분야에서 17년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송삼초등학교(교장 공영숙)는 뇌활용행복(모델)학교이다. 지난 10월 11일 오후 학교를 방문하니 교문 위에서 ‘뇌활용행복학교 송삼초등학교’라는 펼침막이 반긴다. 학교 앞으로 익어가는 벼가 황금물결을 이루고, 학교 주변 숲에는 단풍이 들어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다. 운동장 놀이터에서 사이좋게 그네를 타던 4~5명 아이들이 기자를 보고 “안녕하세요?” 인사한다.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먼저 다가온다.교실로 들어가는 현관 안에 옆으로 학생들의 활동상이 사진과 함께 적혀 있다. "우리 송삼초등학교 전 교직원은 학생들에게는
지난 15일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 홀에서는 ‘2018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이 열려 맑고 푸른 서울의 환경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들을 시상했다. 이들 수상자 중 시민 친환경 체험과 교육활동을 통해 시민의 환경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보전 부문 우수상을 받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 2지부 강태숙 대표를 만났다.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는 2013년부터 친환경 EM생활화를 위한 시민체험 활동, 친환경 강사 양성과 교육사업, 주요 하천 정화 및 EM흙공 던지기 활동 등 다양하고 꾸준한 환경문화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인식 개선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10월 15일 체육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한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진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1963년 제정 이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체육 진흥 및 연구 발전에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해 경기상, 지도상, 연구상, 진흥상, 극복상, 특수체육상, 심판상,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을 시상한다.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와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1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8 뇌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개최국인 한국과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5개국 뇌교육 대표기관 전문가를 비롯한 두뇌개발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포럼은 각국에 도입되고 있는 뇌교육의 현황과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직접 뇌교육 명상과 뇌체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