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회원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행복한 삶을 살도록 안내하는 한수민 원장(단월드 충남 천안 충무센터)은 명상지도로 대부분 일과를 보낸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수시로 명상지도를 하고 회원들을 만난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뇌를 활용하도록 지도한다. 한수민 원장은 회원이 자신의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선택하고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훈련한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한수민 원장을 만나 현대인의 심신 건강을 위한 수련법 등을 들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언제 취득하였는지요? 왜 그 자격을 취득
파리에서 노르망디 쪽으로 한 시간 정도 달리면 모네의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Giverny)에 도착한다. 모네(1820~1926)는 43세에 지베르니에 정착하여 죽을 때까지 43년간 그곳에서 기거한다. 정확하게 생의 반을 지베르니에서 보내며 그림을 그리다가 그곳에서 숨을 거둔다. 정원을 만들기 위해 루앙도서관에서 식물에 관해 전문가 못지않을 정도로 공부한다. 직접 디자인하고 6명의 정원사와 함께 정원을 이루어간다. 주변의 땅을 계속 구입하니 동네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도 받지만 개의치 않는다. 지금에 와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팔
“적응을 잘하는 생명체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다. 과잉이어서도 안 된다. 가장 적절하게 반응해야 하는데, 이를 컨트롤하는 것은 바로 뇌이다.”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15일 저녁6시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지금은 브레인트레이너시대-뇌를 활용한 새로운 건강 패러다임 제시’를 주제로 전세일 협회장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뇌훈련 전문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의 공식 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국립서울과기대 평생교육원 내 브레인아카데미과정을 개설한 것을 기념하여 15일과 29일, 12월 13일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전재수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3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2018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 우수사례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과 홍익교원연합 고병진 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 지도교원과 국학기공 동호회 교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UBE) 권영주 교수와 대한체육회 정책연구센터 송명근 부장이 기조강연을 했고, 울산 대현초등학교 박선애 교사와 대구 논공중학교 윤성혁
100세 시대의 도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120세 라이프를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장수’보다 ‘삶의 질’과 ‘건강수명’이 중요해지는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에서는 인생경영을 위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그래서 스포츠도 전문체육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기고 스스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스포츠가 일반화되고 있다. ‘120세 라이프’를 위해 뇌교육에 기반을 둔 스포츠건강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있다. 뇌교육특성화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의 이수경 교수를 만났다.▶ 스포츠건강학과가 양성
나는 사람이 품는 꿈의 힘을 믿는다. 아름답고 위대한 꿈은 사람을 아름답고 위대하게 만든다. 꿈은 방황을 모험이 되게 하고, 무기력을 열정으로 바꾸고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으게 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건강과 행복과 평화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한국 사회는 혼란스럽다. 세계 또한 마찬가지다. 국경을 둘러싼 군사적 갈등, 경제적 분쟁, 날로 심각해져 가는 환경문제 등으로 대립과 불안감은 깊어가고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찾아보기 힘들다. 경영은 기업만 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도 경영하고, 개인과 가
대구광역시국학기공협회(회장 전영기)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제19회 대구광역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규학 대구광역시의원, 홍대환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장, 권오춘 대구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국학기공 동호인이 참가해 생활체육인의 축제가 되었다.이날 참석한 권영진 시장은 “국학기공은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체계화시킨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수련법으로 지금 세계 각국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기공, 기체조, 호흡명
매일 야근과 출장을 밥 먹듯 하던 김대리는 이번 여름휴가를 생각하면서 격무를 버텨 왔다.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바캉스지에서 맛보는 산해진미를 떠올리면 111년 만에 처음이라는 폭염도 문제 되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휴가를 보내고 나니 번 아웃 증후군처럼 피로하고 체력부진에 무기력까지 커졌다. 또 앞으로 휴가가 없다는 상실감과 휴가 기간 동안 밀린 업무에 대한 압박감에 우울한 감정까지 생겼다.여름휴가를 마친 뒤 일상으로 돌아갈 때 많은 사람이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한다. 오히려 휴가 이전보다 더 피곤하고 감기 몸살을 앓는
“무술 20년(B.C.1763년) 소도(蘇塗)를 많이 세워 천지화(天指花)를 심고, 미혼 자제가 독사와 습사(習射)를 하니 그들을 이름하여 국자랑(國子郞)이라 하며, 국자랑이 출행할 때에 머리에 천지화를 꽂으므로 그때 사람들이 칭하여 천지화랑(天指花郞)이라 하였다.”(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중에서)신라의 화랑이 처음이 아니었다. 역사적으로 앞선 고구려의 조의선인이 있었고, 백제의 문무도가 있었다. 더 거슬러 올라 국가차원의 청년인재 양성제도는 단군 조선의 국자랑, 다른 이름으로 천지화랑에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2006년에 뇌교육자와 뇌과학자가 만나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책을 내놓았다. 세계 최초 뇌활용법인 뇌교육을 개발한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과 우리나라 제1호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신희섭 박사가 뇌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뇌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원한다면 당신의 뇌를 활용하라'는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던졌다.12년이 지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차 뇌연구 촉진계획- 뇌연구혁신 2030'에서 뇌이해에서 뇌활용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