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비포장도로 진동수련을 끝나가니 마음의 고향 세도나 마고가든이 한 눈에 들어온다. 마고가든 정문이 열리면서 첫 번째로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지구를 중심으로 아이들과 코코펠리가 함께 어울려 놀고 있는 조형물이다. 세도나 마고가든이 추구하고자 하는 형상이 이 그림으로 녹아있는 모습을 느꼈다. 지구, 평화, 조화를 말하고 있는 것인가? 세도나 마
"오늘은 모두가 행복한 날입니다.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지도자들, 갱단까지도."2012년 10월17일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 외곽 디스트리토이탈리아학교에서 '평화의 수영장' 준공 기념식이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왔던 수영장이 드디어 완공됐다. '평화의 수영장'은 디스트리토이탈아에 희망이 부풀게 했다. 이 지역은 엘살바도르에서도
대협곡(그랜드 캐니언)에서 마고가든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주위를 둘러보며 깊은 상념에 빠졌다.세도나! 내 영혼의 고향을 온듯 한 환상속에 세도나. 내 나이 서른여섯 무렵. 직장과 예술에 한계를 느끼고 방황하던 시절 나는 스승을 만났다."이제 기술의 음악을 그만하고 '도'의 음악을 하라." "스승님! 기술의 음악도 못했는데, 어찌 도의 음악을 할 수
서울국학기공연합회(회장 선용연)는 오는 12일~13일 강남구와 노원구, 양천구에서 연합회장배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강남구국학기공연합회는 12일 대치4문화센터에서 9회 강남구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연다.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개회식, 11시 경연대회, 12시 20분 시상식으로 진행된다.참가분
한글의 우수성은 이미 세계가 인정했다.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은 문자의 기원과 구조, 유형, 결합능력, 독립성, 응용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7개 언어 중 1위인 금메달을 받았다.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이 공인된 한글에 대해 저명한 석학 재러드 다이아몬드 교수(76, 미국 UCLA대학)는 이렇게 말했다.
2013 율려콘서트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승헌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율려콘서트에도 어김없이 무대에 올라 그만의 자유로운 악기연주와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을 전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300여 명의 관객들은 비록 무대에 서지는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환한 주인공으로 이날 콘서트를 즐겼다.[전체 기사 바로
과연 세상 사람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한때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던 세상이 언젠가부터 나 아닌 내 아이, 남편, 혹은 부모님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드는가. 분명 인생을 사는 사람은 나인데, 어느새 나는 이 인생이라는 무대 조연으로 밀린 채 살아가고 있는가. 율려콘서트 무대에 오른 주인공, 이승헌 총장(글
'한국식 명상'의 창시자이자 선구자로 해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브레인멘토'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이 3일 저녁 7시 30분 '2013 율려콘서트'를 위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 총장은 깊은 명상 상태에서 만날 수 있는 생명의 근원적인 울림을 표현하며 악기를 연주한다. 정해진 악보나 연주법 없이 생명의
선풍 신현욱 일지아트홀관장(풍류도 대표)가 내면의 리듬을 깨우는 사운드테라피 '얼씨구나 율려힐링' 7집 음반을 냈다. 율려힐링은 몸 안의 리듬을 깨워 자신의 내면과 만나는 역동적인 명상법. 음악에 맞춰 움직이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풀어지고 마음에 새로운 기쁨과 행복의 에너지가 충전된다.얼씨구나 율려힐링은 1. 두르려라 둥둥 단전두드리기, 2.
풍류도 지구별 예술단은 지난 18일 일본국제뇌교육협회(IBREA-JAPAN)가 주관하여 진행한 제4회 지구힐링페스티벌( Earth Healing Festival) 에 출연하여 축하공연을 했다. 일본 나고야 포트메세 나고야 이벤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850여 명이 참석해 각 지역에서 추진한 지구시민운동에 관해 발표했다. 일본뇌교육협회는 지구를 밝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