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익산지회(회장 김강희)의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의 회원들과 후원자 80여 명이 참석했고, 최영규 전라북도 도의원, 익산시 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 홍정욱 대영직업전문학교 교장, 익산시 산림조합 김수성 상무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익산지회 김강희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내 주변 지역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고민한다. 각종 환경문제,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람이다. 다음 세대를
경기도 수원시 남수원중학교 생태환경동아리가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청소년 환경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수원시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남수원중학교 생태환경동아리는 2일 ‘플라스틱 없는 수원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 ‘청소년 환경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나와 자연과 지구를 위해’라는 주제로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발표하여 수원시 교육장상을 받았다.제6회 수원 환경교육 한마당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수원시 민방위교육장과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열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YWCA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와 의성지회(지회장 김월선)는 지역단체와 손잡고 장애인돕기, 소외계층 후원 등 활동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경북지부 영천지회는 10월 23일 영천시 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 어르신 10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배달은 지난 9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해왔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영천지회 회원들이 번갈아가며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또 바깥 거동이 힘든 장애인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기도 하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어르신들과 따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10월 28일,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친환경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소양강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2018 소양강 EM흙공던지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소양강을 더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살기 좋은 춘천을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과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한 ‘지구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국 각 지구시민운동 지부에서 하는 ‘하천 살리기 운동’을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먼저 춘천에서 시작하여 내 고장, 대한민국, 지구를 살리는 ‘지구사랑 운동’으로 넓
“‘차별’과 ‘차이’, ‘틀림’과 ‘다름’을 얼마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달라지죠. 지구시민은 그런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의식을 일깨워줍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국 17개 광역시ㆍ도 지부 중 대전지부에서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이규혜(50) 사무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대전지부가 지금까지 중점적으로 해온 활동은 무엇인가요?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안양봉사단 자원봉사자 30여 명은 10월 13일, 안양시 안양천 안일교 부근에서 쓰레기 줍기와 친환경 EM 흙공 만들기 체험을 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안양봉사단은 2011년 4월부터 7년째 안양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모여 안양천 부근의 쓰레기 줍기, EM용액으로 발효액만들기, EM흙공을 만들어 던지기 등의 활동을 하며 오염된 하천을 회복하는 데 힘쓰고 있다.EM이란 유용미생물군(effective micro organisms)의 약자로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
지난 15일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 홀에서는 ‘2018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이 열려 맑고 푸른 서울의 환경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들을 시상했다. 이들 수상자 중 시민 친환경 체험과 교육활동을 통해 시민의 환경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보전 부문 우수상을 받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 2지부 강태숙 대표를 만났다.지구시민운동연합 강북2지부는 2013년부터 친환경 EM생활화를 위한 시민체험 활동, 친환경 강사 양성과 교육사업, 주요 하천 정화 및 EM흙공 던지기 활동 등 다양하고 꾸준한 환경문화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인식 개선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충주지부는 9월 29일 충주 삼원초등학교 옆 충주천에서 EM흙공 만들기와 던지기, 충주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EM은 자연에 이로운 미생물로 EM으로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던지면 서서히 녹으면서 하천 바닥의 중금속과 오염된 흙을 분해하여 하천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이날 참여한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EM흙공을 만들고 던지는 것을 처음 해보았다. 새로웠고 하천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뿌듯했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 "EM흙공에 대해서 처음 알았다. 환경을 살리기 위한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광역시지부 북구지회는 9월 15일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두물머리 일대에서 광주천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광주광역시 북구 주민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EM흙공 40Kg을 직접 만들었다. 이어 오염된 광주천의 정화를 위해 한 달 동안 발효시킨 EM흙공 500여 개를 광주천에 던졌다.자원봉사자들은 광주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두물머리 일대의 환경정화를 해나가기로 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북구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9월 15일 '우리고장 하천 살리기'라는 주제로 천안시 신부동 천안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학생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에 대한 소개를 듣고,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한 후 이미 발효된 EM흙공을 천안천에 던졌다.자원봉사로 참가한 학생들은 "제가 만든 EM흙공으로 하천을 살릴 수 있다는 게 뿌듯해요.", "오늘 제가 만든 EM흙공이 발효되면 다시 와서 직접 던지고 싶어요.", "지구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 목포지회는 회원,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목포 삼향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올여름의 무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심한 악취가 발생하는 삼향천의 수질이 개선되도록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잘 발효된 EM흙공을 던지고, 별도로 준비한 EM활성화액도 흘려보냈다. 또한, 삼향천 주변과 인근 공원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자원봉사로 참가한 남학생은 "유용한 미생물인 EM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EM흙공을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 달 삼향천 환경정
“올해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으면서 지구 환경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지구를 구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생활의 편리함 아래 숨어서 실천을 주저하죠. 저는 이런 환경문제가 우리들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문제를 안겨 준다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성영희(46) 사무국장은 지금의 환경문제에 대해 “우리 어른들이 일으킨 문제를 우리부터 복구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줄 수 없습니다.”라고 평소 소신을 밝혔다.과거 지구 환경에 관해 관심을 갖거나 활동하신 적이